<<박*진님 후기>>
보들보들 밀가루와 색색의 색소가 섞여서 다양한 색을 만드니 흥미가 더 높아지네요
틀로 소꿉놀이를 하자니 자유롭게 반죽을 탐색하고 시키지 않았는데 발로 밟아가며 놀더라구요.
자기는 큰 반죽을 만들거라며 모두 합해 거대 피자 도우처럼 만들었어요.
그것만으로도 너무 신나했어요.. 밀가루 반죽의 끈적해지는 순가을 항상 싫어했는데
좀 컸는지 그 순간도 잘 참고 반죽을 완성했어요^^
<<안*님 후기>>
밀가루 놀이는 종종 하곤 했었는데 지호가 뭘 만들기는 처음이네요ㅎㅎ
색깔을 여러가지로 반죽해주니 예전에는 그냥 자르거나 떼는 정도의 활동을 했다면
36개월이 되니 만들고 역할 놀이를 하기도 하고 별 하트 코알라 모양을 만들어 놓고 친구라고
소개를 하기도 했어요. 같은 오감놀이라도 활동의 방향이 조금씩 달라지는 걸 오늘 느꼈네요
같이 반죽하느라 사진은 많이 찍지 못했지만 정말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임*섭님 후기>>
아이가 밀가루 보자마자 얼굴에 덕지덕지~ 물뿌려주니 혼자 열심히 반죽하네요~
반죽 후 떼어보기도 했는데 소근육 활동에도 좋은거 같아요^^
워낙 아이가 밀가루가 부드러워 좋아하는데 너무 좋은 활동이였어요
<<천*순님 후기>>
반짝선생님 영상 따라 '말랑말랑 밀가루 놀이' 했어요~
하얀 밀가루 만져보며 보들보들 촉감놀이 하고, 색소물 섞인 알록달록 밀가루 반죽하기를 한참~
찍기틀로 찍기도 하고, 만들기도 하고 소꿉놀이해 요리하며~ 이쁘고 먹음직스런 피자도 만들어주네요^^
내일 또 밀가루 반죽 놀이 하겠다며 봉지에 넣어 냉장고에 넣어두는 이쁜 남매들이랍니다~~♡
즐거운 시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