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담점 2022년 2월 2차 운영요원프로그램>
[이랴~ 백업 말 달리자!]
코로나19로 밖에 나가기 어렵고 층간소음으로 마음껏 뛰어놀지 못해서
몸도 찌뿌둥하고 심심한 우리 친구들과
화성형아이키움터 봉담점에서 우당탕탕 신체놀이를 해보았어요.
봉담점 친구들~ 반짝반짝 상상의 세계에서 또 만나요~^^
[보내주신 활동후기]
재료가 가벼우면서 위험하지도 않고 완성후에도 귀여운 말 모양이라서 아이들이 아주 신나했어요.
아주 열심히 뛰었네요^^ 또란 재료를 넉넉히 주셔서 누나랑 같이 싸우지 않고(ㅋㅋ)
잘 놀이하였어요~!
코로나19로 주말내내 집콕하는 중에 아이와 함께 백업으로 말을 만들었어요~
아이가 양면테이프를 떼어주고 엄마가 말을 만들었어요.
아이는 당근이 맘에 들었는지 당근으로 역할놀이도 하고
엄마랑 같이 백업 말을 타고 달리기 경주도 했답니다~^^
꼼꼼히 구성품을 보내주셔서 만드는데도 전혀 어렵지 않아 좋았어요.
아기도 재미있게 갖고 놀고 같이 말놀이 하듯이 놀아서 재미있는 시간 보냈습니다~!!
와우~ 만들기재료가 다 잘라셔 있어서 붙이고 놀기만 하면 되는군요!
간만에 아빠랑 말타고 신나게 달렸네요~ 사람들 거의 없는 시간에 말타고 놀이터에도
잠시 다녀왔는데 알록달록한 말 덕분에 지나가는 사람들이 모두 쳐다보네요~ㅋ
수업을 보면서 하니 수월하게 말 만들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만들면서 재료를 보니
한번 더 선생님 노고에 감사드리게 되네요~^^ 어린 막내는 언니가 말타는 모습을 보고
곧잘 따라하는 즐거운 수업이었습니다~^^
동물에게 먹이를 준 기억이 있어서인지, 말에게 당근을 주면서 즐거워하네요~
방울에 관심을 많이 보여서 방울을 주니 딸랑~ 흔들어 보기도 했습니다.
활동을 하고 난 후에도 틈틈히 말을 가지고 노네요^^ 다음주 활동도 기대가 됩니다.
말을 들고 아이가 노는 모습을 촬영하기 힘들정도로 한참을 온 집안을 뛰어다녔습니다.
제대로 신체놀이를 한것 같고 아이도 즐거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