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담점 2022년 1월 3차 운영요원프로그램>
[알록달록 물감놀이]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색과 모양을
우리 친구들의 감각들과 연계시킨 놀이를 통해
호기심도 쑥쑥, 창의력도 쑥쑥 키울 수 있었어요~!
봉담점 친구들~ 반짝반짝 상상의 세계에서 또 만나요~^^
[보내주신 활동후기]
물감놀이는 언제해도 최고최고!! 오감만족인 놀이네요~ 스펀지로 콕콕 찍어보고 뿌려보고
손에 문질문질 해보고 손도장도 찍어보고 신나하는 우리아이들이에요~ 즐거웠습니다^^
처음에는 물감짜는 것에만 집중했어요. 그러다가 점점 스펀지에도 관심을 가지더니
언니가 손으로 노는 것을 보고 자기도 손가락에서 손바닥으로 물감놀이를 하네요~
누군가를 관찰하고 따라하는 모습을 보니 아이가 커가는 것을 새삼
또 느끼게 되는 활동이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아이의 오랜 집콕 생활~ 욕실 벽에 포리시트를 붙이고 활동하니 엄마도 편하고
아이도 예술혼을 불태웠어요~ 물감놀이를 하고 또 하려고 아직 포리시트가 붙어있답니다~
아이가 워낙 물감놀이를 좋아하는데 엄두가 안나서 계속 미뤘었는데...
이번 참여로 아이에게 좋은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손으로 그리다 발을 이용하다가
온몸으로 뒹굴뒹굴하네요~^^ 자주는 아니더래도 가끔씩 아이를 위해 물감놀이 해야겠습니다.
물감놀이를 워낙 좋아해서 이미 준비할 때부터 기대하는 눈빛이었어요.
눈송이를 만져보고 물감을 뿌려주니 바로 눈송이로 찍어서 활동해보았습니다.
물감에 물을 섞어 활동하는 건 조금 어려워해서 종이컵에 담아주니
잘 가지고 놀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국수 남는게 있어서 같이 섞어 주었더니
잘 놀고 마무리했습니다. 즐거운 활동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