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담점 2022년 4월 2차 운영요원프로그램>
[폴짝폴짝 개구리 점프]
촉촉하게 봄비가 내리고, 바람이 살랑살랑~ 봄봄봄~ 봄이 왔어요!
꽃샘추위에 아직 봄이 온줄 모르고 쿨쿨~ 잠자고 있는 개구리를 깨워볼까요?
향기롭고 아름다운 봄날 반짝반짝 상상나래에서 봄을 알리는 개구리와 함께
봄의 특별한 선물꾸러미로 신나게 놀았어요~
봉담점 친구들~ 반짝반짝 상상의 세계에서 또 만나요!
[보내주신 활동후기]
개구리 점프는 손의 스킬이 필요해서 어른처럼은 못 날아가지만 알록달록한 색깔의
개구리 보며 색깔 말하기 놀이도 하고 개구리 양도 넉넉해서 숫자세기 등
여러 활동이 가능했던것 같습니다. 개구리를 따라 앉았다 일어나는 점프도 해보며
대근육 운동에도 도움이 되는듯하여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개구리 점프는 어린 아이들도 쉽게 할 수 있는 활동이어서 즐겁게 했어요!
아직 아기인 둘째도 개구리가 폴짝폴짝 하는 걸 보면서 깔깔거리고 웃네요~
모자도 쉽게 만들 수 있게 잘라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개구리가 너무 잘 뛰어올라 깜짝 놀랐습니다!
튕기면 여기저기 숨어버려 구석구석 찾으러 다녔습니다^^
개구리가 알록달록 귀엽기도 하고 무엇보다 소근육발달에도
좋은 것 같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개구리 모자를 쓰고 개구리처럼 점프도 해보고 개구리들도 점프시켜보며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온 걸 같이 한번 더 느꼈네요. 개구리들 점프시켜주며
생각보다 멀리 날아가는 개구리에 엄청 흥분했답니다^^
개구리를 좋아하는 아이라서 개구리 모자 만들기와 개구리 점프놀이는 재미있게 했어요.
특히 개구리모자 꾸미기에 푹 빠져서 좋아했어요. 개구리 점프는 아이가 아직 잘 못했지만
시범을 보여주고 따라하도록 했어요. 개구리를 들고 점프하는 흉내를 내며
연잎에 올려두는 놀이를 아주 재미있게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