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담점 2022년 4월 1차 운영요원프로그램>
[입큰 개구리 버거]
촉촉하게 봄비가 내리고, 바람이 살랑살랑~ 봄봄봄~ 봄이 왔어요!
꽃샘추위에 아직 봄이 온줄 모르고 쿨쿨~ 잠자고 있는 개구리를 깨워볼까요?
향기롭고 아름다운 봄날 반짝반짝 상상나래에서 봄을 알리는 개구리와 함께
봄의 특별한 선물꾸러미로 신나게 놀았어요~
봉담점 친구들~ 반짝반짝 상상의 세계에서 또 만나요!
[보내주신 활동후기]
엄마, 아빠와 함께 개구리 버거를 만들며 개구리에 대해 이야기해 보기도 하고
개구리 흉내를 내보기도 했어요. 개구리 눈도 두개, 콧구멍도 두개~하고 말하며
생각보다 스스로 잘 만들어서 놀랐습니다.
맛있는 개구리 버거를 맛보고는 계속 만들자고 해서 말리느라 진땀을 뺐네요~^^
아이가 그 뒤로 다른 과자를 보고도 이걸로도 개구리 만들 수 있을까?
묻기도 했습니다.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길러질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겨울잠을 자던 개구리가 잠에서 깨어날거라는 이야기를 해주며
직접 개구리 버거를 만들어보니 개구리에게 잘 잤냐며 반갑게 인사도 해주었답니다.
즐겁게 놀이했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과자랑 빵으로 개구리 모양을 만드니까 아이가 참 좋아했어요~
다른사람들에게 나눠주기 아까워 할 정도로요~^^
흔한 과자로 너무 간단하고 재미있는 시간 보냈습니다.
빵과 과자로 개구리를 표현할 수 있다니 맛도 잡고 재미도 잡는 일석이조의
시간이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서 빵에 잼고 바르고 과자로 눈도 만들어 주고
완성작 보며 흐뭇해하는 따님이네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맛있는 빵과 과자들로 책에서만 봤던 개구리를 만들어보는 시간 내내
아이가 즐거워했어요. 개굴개굴 하면서 개구리 모양 케이스에
빵을 넣고 실제 개구리를 볼 날을 약속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