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담점 2022년 4월 3차 운영요원프로그램>
[개굴개굴 개구리 먹이주기]
촉촉하게 봄비가 내리고, 바람이 살랑살랑~ 봄봄봄~ 봄이 왔어요!
꽃샘추위에 아직 봄이 온줄 모르고 쿨쿨~ 잠자고 있는 개구리를 깨워볼까요?
향기롭고 아름다운 봄날 반짝반짝 상상나래에서 봄을 알리는 개구리와 함께
봄의 특별한 선물꾸러미로 신나게 놀았어요~
봉담점 친구들~ 반짝반짝 상상의 세계에서 또 만나요!
[보내주신 활동후기]
먹이 잡는 게 생각보다 쉽지만은 않았지만 재미있는 활동이었어요.
개구리가 무엇을 먹는지도 자연스럽게 알아볼 수 있어 좋았어요.
아이랑 같이 개구리 혀로 먹이를 먹어보고 그림을 보면서 개구리가 어떤 걸 먹고 사는지
이야기해 봤어요~ 코끼리 나팔은 아직 힘이 부족한지 몇번 불어보더니 그냥 손으로 잡네요.
손으로도 충분히 재미있나봐요~^^ 한참을 잡고 통에 넣고 즐겁게 활동했습니다.
삐삐~ 호루라기 불면서 개구리에게 먹이 잡아준다며...벌레를 열심히 잡아서
개구리 입속으로 쏘옥~~~
호루라기 신기한지 계속계속 불어주더라구요~
개구리와 좀 더 친숙해지는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개구리 먹이에는 어떤 곤충이 있는지 배워보고, 개구리처럼 먹이도 잡아보고,
개구리 입에 먹이도 집어넣어 주는 등 같은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체험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아이도 너무 즐거워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