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담점 2022년 5월 1차 운영요원프로그램>
[마음이 퐁퐁퐁! 소중한 나]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5월을 맞이하여 나의 소중함을 알고,
주먹밥으로 우리 가족의 얼굴도 만들고, 서로서로 꼬~옥 안아주며
웃음이 퐁퐁퐁! 샘솟는 시간을 만들어봤어요!
봉담점 친구들~ 반짝반짝 상상의 세계에서 또 만나요!
[보내주신 활동 후기]
자기얼굴, 형아얼굴, 아빠얼굴, 엄마얼굴도 그려보고 꾸며주고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
좋았어요. 덤으로 풍선놀이로 보고 생활습관으로 양치질도 시켜주고 머리도 감겨주는
역할놀이도 해볼 수 있었어요^^ 친숙하고 좋아하는 풍선으로 놀이하니 아이가 더 즐거워했습니다.
평소 볼 수 있는 재료로 아이들과 재미있는 활동을 한것 같아요~
바나나킥 한봉지로 아이들과 신나고 즐겁게 놓았구요~
아이랑 거울보고 감정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샴푸캡을 쓰고 생크림을 짜고 바나나 과자를 올리는 간단한 활동이었는데
아이는 엄청 즐거워했어요. 생크림 짜는게 너무 재미있었나봐요.
그리고 생크림을 똥 모양으로 짜주니까 웃기다며 좋아했어요.
얼굴풍선에 헤어캡 씌우고 휘핑크림을 뿌리니 처음엔 깜짝 놀라더니 신나서
과자 머리카락도 직접 올려주고 종이접이 얼굴엔 끈으로 머리카락 만든다고
작은 주멍에 끈 넣느라 한참 집중했네요~^^
얼굴이 나랑 닮았다며 한참 웃었어요~
매번 덕분에 너무 신박한 놀이를 하게 되어 감사해요! 이번 놀이도
생각지도 못한 조합들로 놀이를 하게 되어 가족 다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풍선에 직접 그림도 그려가며 풍선에는 잘 안그려진다고 살짝 투정도 부리고
덕분에 새로운 사실을 하나 더 알게 되었습니다.
다 그리고 나서는 웃기고 귀엽다고 좋아했어요.
놀이후에는 다같이 즐거운 바나나킥 타임을 보냈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