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차 놀이활동
새콤달콤 시원한 오이와 미역의 만남
7월 19일~7월 22일
활동후기
6세 남자아이~ 면 물에 불려 조물조물~ 부들부들~ 먹어보고 냄새 맡아보고~^^
저녁시간 맞춰 맛있게 냉면 만들어 먹었어요~한 끼 해결 잘 했습니다~ㅎ
오이 잘게 썰어 올려놓고.^^ 평소 잘 먹지않는 야채도 놀이하며 먹으니 잘 먹었답니다~감사합니다~~♡
미역, 오이, 국수와 육수를 넣는 요리활동을 했어요. 아이가 곧잘 먹네요.
즐겁게 만들어서 그런지 콧노래도 부르더라고요. 활동놀이로 괜찮은 아이디어네요.
본인이 만든건 꼭 먹어서 굿~Good!
여름 하면 냉면냉면~~ 오이도 올리고 미역고 작게 잘라 냉면 위에 올려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
아이들과 함께 면도 만져보고 오이맛도 느껴보고 오감도 만족하는 시간이였습니다.
서로 촉감. 맛이 다른 오이. 미역으로 새콤하면서 시원한 냉면이면서도 오이미역냉국을 처음으로 만들었네요.
오이를 열심히 자르고 미역도 조물조물하면서 꽤 요리하는 흉내를 내더니 간도 보네요 ㅎ
요리했을때가 제일 맛있는게 진리~ 한참을 먹네요^^
아이가 만들어주는 냉면은 처음 먹어봤어요. 통으로 자른 오이도 미역도 맛있네요. ㅋ
식사파티 하는 것 같다며 아주 맛있대요. 키움터 덕분에 저녁 한끼 잘 먹었어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