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담점 2022년 10월 3차 운영요원프로그램>
[풍성한 보물]
뜨거웠던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가을이 왔어요~
가을은 알록달록하고 재미있고 풍성한 보물들이 가득한데...
반짝반짝 친구들과 함께 가을 숲을 산책하면서
가을을 몸으로, 눈으로 느껴보고~
가을 숲에는 어떤 보물들이 숨겨져 있는지 함께 알아보았답니다.
반짝반짝 상상의 세계에서 또 만나요!
[보내주신 활동후기}
아이가 물감놀이를 좋아해서 종종 해주는데 이번 활동은
자기 손바닥으로 나무를 표현하고 붓이 아닌 면봉으로 나뭇잎을 표현하는 활동이여서
더 특별했고 아이가 더 집중해서 오랫동안 활동했던것 같습니다.
매번 물감 놀이는 스포이드나 붓으로 했었는데 이번 활동을 통해
면봉이랑 솜을 이용해서 새롭게 물감놀이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색깔로 톡톡 찍으면서 나무도 표현하고
좋아하는 거북이도 표현해보고 신나게 놀았답니다 ^^
아빠, 엄마, 아이손을 이용해 나무 꾸미기는 흥미롭기도 했지만 아이가 너무 즐거워했어요.
요즘 나무들이 울긋불긋 물들은걸 보고 떨어진 낙엽을 주우면서 산책하는데
직접 엄마아빠 본인손으로 알록달록 나무 꾸미기를 하니 재미있어했어요.
이번달 활동은 가을 더욱더 느낄수 있는 기회여서 더 좋았어요.
아이들이 가을이라는 계절을 느끼고 체험한것이 제일 좋았습니다.
다람쥐도 만들어 보고 먹이도 생각해보고, 오빠가 도와주니 동생도 열심히 눈치껏 따라하네요~ 둘째는 단풍잎을 주워서 물감으로 색깔 넣는 활동을 제일 좋아했어요.오빠는 물감으로 찍는 활동이 마음에 드나봐요 덕분에 주말을 알차게 보냈습니다
가을에 어울리는 멋진 나무들을 꾸며볼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였어요.
나뭇잎 색들이 알록달록한게 예쁜지 엄마예쁘지~하며 즐겁게 활동했어요.
자기 손이 나뭇가지가 된다는 것도 신기해하며 좋아했어요.
색깔에 관심이 많은 아이라 색필름이 많아서 1차 호응이 높았고 투명시트지에
필름지를 붙이며 찐득찐득 붙어 버렸어 하며 이야기도 해보며 재미있어 하는 모습이였어요
면봉과 뿅뿅이를 이용한 물감찍기활동은 2번3번 다른 종이에 더 하고 싶다고 표현을 해물감찍기를 10장은 더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