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담점 2022년 11월 2차 운영요원프로그램>
[톡톡톡! 빗방울이 떨어져요]
반짝반짝 상상나래에서 '룰루랄라 날씨이야기'의 주제로
바람이 불고 천둥과 번개가 치고,비가 온 뒤에
알록달록 무지개를 만나보는 놀이를 함께 해보았답니다.
반짝반짝 상상의 세계에서 또 만나요!
[보내주신 활동후기]
손으로 하는 활동은 다 좋아하는데 그림도 맘껏 그리고 라면사리로 비까지 만들어 내니까
너무너무 좋아했어요~ 혼자서 물 웅덩이도 표현하고 산고 그려보고,
친구 얼굴도 그려주고, 마지막엔 라면 비까지... 아주 신나게 표현하면서
즐거운 활동이었습니다^^
라면을 아주 신~~~~나게 부셨어요^^
정말 어찌나 재밌어하던지 종종 라면 뿌수기 놀이를 해줘야겠어요.
라면을 부수면서 당연 간식으로 덤^^
판초우비도 재미있었는지 정말 종이 집에서 쓰고 다녔답니다~
비가와요~ 라면을 같이 부셔보기로 했어요. 손으로 하기 힘들어서 작은 망치로
부셔보자하니 너무 좋아했어요. 노래를 들으면서 우비쓰고 춤도 추고...
나중에 비오면 쓰고 나가자고 했어요.
"라면 비가 내린다~~"하고 뿌려주며 어떤 소리가 나는지 들어보기도 했어요.
라면 열심히 부셔서 비 내리고 라면 과자라며 주워먹고... 즐겁게 활동했어요.
라면부스러기로 엄마는 힘들지만 아이들의 즐거움은 커지네요~ㅋㅋ
우비는 나중에 진짜 비올때로 쓸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라면비는 엄마도 재미있는 시간이었어요. 라면 부수면서 스트레스도 풀 수 있었네요.
여러 도구를 가지고 와서 부수는 것도 재미있었고
그림그리기와 삶은 라면을 이용한 놀이도 즐거워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