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담점 2022년 11월 1차 운영요원프로그램>
[살랑살랑~ 바람이 불어요]
반짝반짝 상상나래에서 '룰루랄라 날씨이야기'의 주제로
바람이 불고 천둥과 번개가 치고,비가 온 뒤에
알록달록 무지개를 만나보는 놀이를 함께 해보았답니다.
반짝반짝 상상의 세계에서 또 만나요!
[보내주신 활동후기]
바람개비를 같이 만들어서 공원에 들고 나가봤어요. 바람개비가 돌아가는게 재미있었는지
한참을 뛰어 다녔어요~ 아직도 산책할때 바람개비와 함께 한답니다^^
아직 구름빵을 접하지 않아서 홍비, 홍시를 모르는 아이라 고양이라고 말해줬어요.
평소 고양이를 좋아하는 아이라 "우리 고양이 풍선 만들어 볼까?"라는 말에 너무 좋아했어요.
역시나 스티커를 좋아하네요^^ 거기에 좋아하는 구름빵 고양이 스티커...
누나랑 두개를 만들어서 서로에게 고양이가 되어보고,
여러 놀이를 재미있게 해봤어요^^
뻥튀기와 비닐봉지로 이런 활동을 할 수 있다니 너무 새롭고
집에서도 충분히 해줄 수 있을 것 같아 재미있었네요.
아이와 집에서 보내는 시간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귀여운 구름빵 캐릭터를 만들어서 구름빵 노래를 들으며 뻥튀기로 쳐 보는데
뻥튀기가 부서지면 주워서 먹고 또 쳐보고... 즐거워 했던 시간이었어요.
아이가 평소에 구름빵 맛이 궁금했는지 구름빵이 뻥튀기 맛이냐고 물어보네요 ㅋㅋ
바람부는 오후에 함께 만든 바람개비를 가지고 그네를 탔어요.
바람이 불자 자연스럽게 돌아가는 바람개비를 신기해하네요.
일상에서 접하기 쉽지 않은 것으로 활동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