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담점 2022년 12월 3차 운영요원프로그램>
[크리스마스 선물을 배달해요]
겨울은 춥지만 우리 친구들이 즐길 수 있는 신나는 놀이가 가득해요~
반짝반짝 상상나래에서 '호~호~ 추운겨울'의 주제로
하얀 눈이 내리고, 눈사람을 만들어 보고
산타로 변신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직접 배달해보는
놀이를 함께 해보았답니다.
반짝반짝 상상의 세계에서 또 만나요!
[보내주신 활동후기]
선물을 받는 입장이 아닌 선물을 주는 입장이 되어보는 활동이라 의미있으면서
색깔인지, 균형감각과 조절 능력 등~~ 다양하게 알려주고
경험하게 할 수 있어서 재밌었고 더불어 아빠와 썰매타기 놀이까지
신나게 할 수 있어 재밌었어요.
썰매에 색깔공을 담아 끌어주기도 하고 컵을 태워주기도 하며
아이가 혼자서도 놀이를 척척하며 재미있어했어요.
썰매 활동 후에 색깔 컵에 색깔 공 짝꿍을 찾아보고 엄마, 아빠와 함께
컵으로 색 공을 옮겨보며 놀이도 해보았어요.
키트에 들어 있던 공으로 하다 집에 있던 큰공으로 아이가 바꾸어 활동도 하고,
큰공 작은공 섞어서도 놀았어요. 반짝반짝 상상나래 놀이를
여러번 해서 그런지 이제는 재료만 보고도
스스로 놀이를 계획할 수 있게 된 것 같아 살짝 놀라기도 했답니다^^
알록달록 색깔컵에 표정 스티커를 꾸며주며 재밌어하네요~
컵에 공을 올려놓고 떨어뜨리지 않으려고 조심조심 썰매를 끄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어요~ 즐거운 활동이었습니다.
산타할아버지처럼 공 선물을 직접 배달해볼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공이 자꾸 떨어져서 선물 배달은 힘들다 며~^^
썰매가 제공되어 눈 올때는 밖에 나가서 썰매도 탈 수 있어서 좋았어요.
크리스마스 선물은 산타할아버지께 받기만 했는데
직접 선물을 나눠주는 산타할아버지가 되어보았어요.
아이가 매우 좋아했어요. 선물을 받지 못하는 아이가 생기지 않도록
조심조심 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선물을 주려고 조심조심 썰매를 끌고 갔는데
빨강이에게 선물을 주지 않길래 물어봤더니 울어서 안준대요~^^
우는 표정 스티커를 붙였더니 선물을 못받았네요~
너무 즐거운 활동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