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부루마블 세계여행 - 고대문명의 나라 이집트>
* 9월 3차 - 이집트 음식 *
9월에는 고대문명의 발상지인 이집트로 여행을 떠나보았어요♡
이집트의 전통문화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음식도 만들어보는 등 이색적인 문화체험을 해보며,
다른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길러볼 수 있는 시간이되었답니다^^
3차 활동은 병아리콩(이집트콩)을 가지고 팔라펠 만들기 요리활동을 해보았어요.
요리 재료 중 향신료가 낯선 맛일 수 있지만 세계 여러 나라 음식의 다양성을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답니다~*
♥만족도 후기♥
아이가 요리 만들기를 좋아하는데 소금 후추 베이킹파우더 부침가루 밀가루를 하나씩 첨가하는것을 특히 좋아했습니다.
물을 너무 많이 넣고 믹서기를 갈아서 부침가루와 밀가루를 더 많이 넣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아이가 먹어보고 엄지척을 해주며 좋아했습니다.
- 추석을 즈음해서 만들어본 따미야는 마치 우리나라 전 만들기랑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밥지을 때 넣어먹는 병아리콩으로 만들어 슴슴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맛이 다소 강한데도 맛있게 잘 먹네요~잘 먹었습니다~
- 색다른 음식 먹어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아이와 함께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이집트 음식 따미야를 만들어보았습니다. 병아리콩을 갈아서 밀가루를 넣어 반죽해주었습니다.
고수를 넣으니 새로운 맛이 나서 조금 낯설긴했지만, 기름에 따미야를 튀겨 드레싱 소스를 찍어 맛있게 먹었습니다.
- 선생님 목소리가 친절해서 좋아요.
- 어른인 저도 생소한 음식이라, 기대반 설레반이었고 재료를 각각 살펴보고 엄마가 좋아하는 고수라며 킁킁 시늉해보고
콩도 귀엽다 만져보고 놀이도 해보며 반죽이 클레이 같다며 만들어도 보고 충분히 즐거웠습니다.
- 따미야라는 이집트 음식을 만들고 먹어본 시간 이었어요. 새로운 식자재를 처음 접하는 거라 두근두근~
파슬리와 고수 식재료 그대로 맛 보았는데 이상하다고 뱉었는데, 동그랗게 빚어 기름에 굽고 난뒤에는 전같은지 맛이 고소하다고 잘 먹었어요.
- 아이가 병아리콩을 먹어 볼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기회에 접해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생소한듯 아닌듯한 식감이었는데 감자전 같은 느낌이라며 소스에 찍어 맛나게 먹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