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남녀노소 좋아하는 튀밥을 이용하여
함께 즐길 수 있는 강정이나 과질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통해 명절 음식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단란한 요리 시간을 가지면서 우리 가족만의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었어요!
<정성 가득한 후기>
뭐든 엄마랑 같이 하는 걸 좋아하는 아이라 함께 주방에서 만드니 너무 좋아했어요~
만들기도 쉽고 아이도 맛있게 먹고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신정에 튀밥강정과 과질을 만들어 먹으며 명절 느낌을 내보았습니다~
사먹던 유과들은 맛이 없었는데 만들어 먹은 과질과 튀밥강정은 너무 맛있었습니다~
평소에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없는 우리 전통 음식을 하나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식용유, 설탕, 조청을 끓인 후 튀밥을 넣어 튀밥강정을 만들어 보았어요.
아이를 도와주긴 했지만 거의 스스로도 잘 활동했답니다.
소스를 젓고 튀밥을 버무리고 쟁반에 평평하게 펴서 굳히니 튀밥강정이 되었어요.
굳을 때까지 참지 못하고 계속 집어 먹고 완성 후에도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조청 맛을 알게되서 숟가락채로 먹더군요.
그냥 뻥튀기도 맛있는데 더 맛있어졌다고 하더라구요. 아이들이 만들기 아주 쉽네요.
아이에게 좋은 아몬드와 크랜베리를 같이 해서 더욱 맛이 좋았어요.
근데 아이와 함께 하기에는 불을 사용하니 위험성이 있어 아쉬웠어요.
너무 재미있는 요리 활동이었습니다~~~^^
아이가 과자를 직접 만든다고 하니 엄청 뿌듯해 했어요!
만들고 나서도 정말 달콤하고 고소하다고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남은 튀밥은 먹으면서 아기 때 했었던 촉감놀이도 하고 신나하더라구요.
튀밥 하나 있어도 재밌게 놀이하는 모습을 보니 웃기고 신기하고 그렇네요. 감사합니다!
아이들과 직접 한과를 만들며 맛있게 먹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쌀 뻥튀기를 많이 주셔서 소꿉놀이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로 간단하게 옛 과자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서 너무 좋았어요.
어린 연령의 유아도 참여하면서 함께 명절 전 간식을 만들어 재미있었답니다 ^^
어른들께 선물하니 좋아하시더라구요.
다가오는 설과 어울리는 쌀강정을 만들어 보았는데 만드는 중간중간 맛보는 재미도 있어서 즐거운 활동이었습니다.
만들어먹는다는건 생각도 안해본 강정을 튀밥으로 쉽게 만들 수 있다니... 아이들도 너무 재밌어하네요 ^^
설탕과 조청으로 끈적끈적하게 만드는것보다 그냥 쌩으로 먹는걸 더 좋아라 하는 아이들이긴 하지만요 ^^
근데 이번 기회에 아이들과 만들어보고 다른 식으로 응용해서 요리해봐도 괜찮을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조청과 튀밥 뻥튀기까지해서 즐거운 간식 시간 겸 놀이시간을 가졌어요~
놀이보단 먹느라 바쁜시간이었습니다 ^^
기존 비슷한 놀이활동을 해보았던지라 엄마가 따로 지도해주지 않아도 혼자 놀이 방법을 생각해내고
응용도 해보아서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튀밥 강정 만들기 활동 즐겁게 했습니다~
처음으로 집에서 튀밥강정을 만들어봤어요! 평소엔 엄두도 못낼 음식을 자세한 설명서 따라 아이들과 놀이, 활동으로 하니 되더라구요 ^^
튀밥으로 소꿉놀이까지 했어요~ 먹어가면서 즐겁게 활동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