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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짝반짝 상상나래 - 1월3차 전통을 지키는 장인
    • 작성자 봉담점
    • 작성일 2023-01-25
    • 조회 247
    첨부파일

     < 1월 반짝반짝 상상나래- 전통을 지키는 장인 >

    "1월 3차 -전통을 지키는 한식요리사 "
     

    반짝반짝 상상나래 친구들 안녕~*

    1월에는 전통이 가진 아름다움과 중요성을 알아보며,

    전통을 지키며 역사를 잇는 다양한 직업들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3차 활동은 한식요리사가 되어 미숫가루,노랑콩가루,쑥가루로 영양만점 다식 만들기 활동을 해보았습니다.
    건강하고 맛있는 우리의 전통음식에 대해 알아보며 즐거운 요리활동이였답니다~*


    ♥ 만족도 후기 ♥

    아이가 볼에 미숫가루를 붓고 꿀을 넣어보고 섞어서 모양만들기까지 했네요. 모양도 관찰하고 직접 조물도물 만져보고 즐겁게 만들었습니다.
    1월1일 가족들이 떡국 먹으면서 아이가 만든 다식을 먹으니 너무 좋았네요. 다만 쑥다식은 너무 쌉쌀하여서 아이도 어른도 먹기가 힘들었습니다.

    꿀도 넉넉히 넣어주셔서 활동하는데 편했습니다. 미숫가루, 콩가루, 쑥가루는 아기가 평소에 먹기 쉽지 않은데 꿀로 만들어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소한 미숫가루와 달콤한꿀이 어우러져 맛있는 간식이 만들어지다니~뭔가 퍽퍽한 맛은 있었지만 옛날엔 이렇게도 먹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식은 엄마인 저도 처음 만들어 보는 전통음식 이었습니다. 아이도 저도 새롭고 신기한 우리나라 음식에 대해 배우고 함께 만들고 먹으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식이라는걸 처음 먹어보는것같아요. 생각보다 너무 맛있더라고요. 그런데 쑥은 실패했습니다 꿀이 1포씩 되어있는게 너무좋았습니다.

    가루에 꿀넣어 반죽하고 여러모양으로 찍어보고 즐거운 활동이었어요
    지호와 함께 다식을 만들어보았습니다 미숫가루와 꿀을 섞어서 꽁꽁 뭉쳐보았어요 생각보다 꿀이 굉장히 많이 들어가네요 ㅎㅎ
    꿀을 맛보고 다식을 만드는데 계속 꿀을 찍어먹게 되더라고요~ 다식을 뭉치다가 한입 또 한입 부스러기 한입 ㅋㅋ
    처음부터 많이 하지는 않았지만 아빠 꺼는 겨우 남겼어요 ㅎㅎ 너무 맛있다고 하네요 남은 쑥가루와 콩가루는 설날때 할머니댁에 가서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식이란 전통요리를 처음으로 알게 되었는데 꿀이 들어가서 그런지 아이가 맛있어 하네요^^

    미숫가루에 꿀을 뭉치는게 위생장갑도 크고 아이들에겐 어렵더라구요 차라리 위생봉지에 넣고 조물조물 하니 쉬웠어요~~^^

    역시나 아이는 조물조물 만드는건 좋아하네요 틀에서 쉽게 빠지지 않아서 모양이 흐트러져서 아쉬워했지만 맛도 생각보다 있는지 좋아했네요^^ 전통을 알아갈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과 한식요리사가 되어 맛난 꿀약과도 만들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이들이 전통간식에 대해 이야기하며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요리를 하거나 간식거리 만드는 시간이 참 좋은거같은데 막상 뭘 만들어야할지 막막하더라구요
    덕분에 이번에 아이들과 함께 간식 만들기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향도 맡고 맛도 보며 과정을 함께하니 결과물에대한 만족도도 더 높고 좋아하는거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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