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담점 2월 우리가족 행복가득

<가족오락관>

가정에서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소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보드게임을 통해
이기고 지는 것이 중요한게 아닌 함께하며 느끼는 즐거움이 중요한 것임을 배우고
우리 가족만의 규칙을 만들어보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정성 가득한 후기>

 교구를 꺼내자마자 얼음깨기부터 들고 혼자서 척척 만들어서 신나게 두드리는 아이들,
룰을 설명하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척 너무 귀엽네요.즐거운 보드게임시간이였어요.

 보드게임은 가족이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은 이벤트였습니다. 
한번에 그치지 않고 계속 함께 하며 웃을 수 있어서 좋아요!

 아이들이 보드게임을 하면서 각 게임의 방법을 이해하고 순서도 정하고 벌칙도 정하면서
규칙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을 경험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게임에 집중하고 이렇게도 저렇게도 생각해보고 이기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지능에도
좋은 영향을 줄 것 같아서 더욱 좋았습니다.

 캠핑장에 가져가서 아이들이 신나게 게임했어요. 단순한 게임이라 어린 아이들에게 너무 좋았어요.
이제 집에서 나머지 게임도 하나 하나 해봐야겠어요.
이번에 다 가져갈 걸 그랬나봐요~

 아이가 보자마자 너무 흥미로워 했어요.
하나도 재미없는게 없을 정도로 아이와 주말 내내 재밌는 시간 가졌어요.

 정해진 규칙대로 한 게임은 없었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그중에 펭귄게임을 제일 좋아했는데 아이들 둘이서 자기들만의 게임 규칙을 만들어서 즐겁게 하는 모습을 보고 기특했어요!
언젠가는 규칙을 잘 이해해서 다 같이 게임할 날을 기다리며...ㅎㅎㅎ

 아이와 하기 전에 설명서를 읽어봤을 때 영아와 함께 하기는 어렵겠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너무 어려서 인지 저희 아이가 게임 룰을 이해하기에는 조금 어려웠던거 같아요.
큰 아이와 함께 하기에 괜찮았고 재미있게 했어요.

 6살 아이가 규칙을 인지하고 정확하게 지키려는 모습을 보여서 신기했습니다.
마냥 소꿉놀이나 하던 아이가 이제는 규칙이 있는 게임을 하고 지는 것에 사실 익숙하지 않은데
게임에서 졌다고 순순히 승복하는 것을 배울 수 있었어요.

 게임이 다양해서 완전 좋았어요 ^^ 가족 모두 모여 함께 시간을 보내보았어요~!
아직 아이가 어려 게임에서 이기지 못하면 울고불고 하네요.
언젠가는 이길 수도 있고 질수도 있다는 걸 깨닫겠지요... 
그때까지는 최대한 져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다양한 보드게임을 접하면서 가족이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어요 ^^

 보드게임 구성이 다양하고 놀이하기 쉬운 게임이어서 그런지 아이들이 쉽게 참여하여 즐길 수 있었습니다.
얼음깨기는 룰을 모르는 막내까지 오빠들 사이에 껴서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