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반짝반짝 상상나래- 향을 표현하는 조향사 >

"3월 2차 - 향기로운 나만의 향수 만들기"

반짝반짝 상상나래 친구들 안녕~*
3월에는  다양한 향기를 맡아보는 후각적 자극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과 두뇌발달을
형성 할 수 있도록 기분좋은 향기를 만드는 조향사가 되어 활동해보았어요!♡

2차 활동으로 다양한 향료를 시향지에 묻혀 향을 비교하고 탐색해 본 뒤,
3가지 향료를 골라 나만의 향수를 만들어보는 활동을 해보았어요~*

♥만족도 후기♥

생각지도 못 했던 새로운 수업이어서 얼른 신청했는데 아이들이 정말 흥미롭게 참여했어요.
생각보다 더진지하게 시향하고 향수를 만들어 사용도 해봤어요^^

어떤향을 만들지 아이도 시작부터 궁금해하며 만들기시작했어요 호기심 자극하기에 좋았고
완성도 높은 향수가 만들어져서 아이도 즐겁게 활동하였습니다!

지호와 함께 향수를 만들어 봤어요~ 6가지 향료의 냄새를 맡아보고 카드를 보면서 향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보았어요
지호가 세가지 향을 골라서 향수를 만들어보았습니다 향을 섞는 게 신기했는지 만들고 난 후 지호가 아주 흐믓해 했어요
도서관 수업으로 향수만들기 했었는데 다시한번 더 할수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여러가지 향을 맡아보고 할아버지와 비슷하누스킨향도 찾게되고
엄마의 느낌을 찾아 나만의 향기를 만들어보는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매번 덕분에 생각지도 못 한 놀이를 하게 되어서 여러 가지 경험을 하게 해 줄 수 있어 좋아요!
여러 가지 향을 맡아보고는 엄마랑 어울리는 향을 만들겠다고 향을 직접 고르고 만드는 과정이 즐거웠어요!
완성된 향을 맡아보고는 엄마 생각이 난다 하고 뿌듯해했습니다.

아이가 자신만의 향수를 만드는걸 매우 좋아하네요.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나름 자기가 좋아하는 향을
골라내고 조합도 스스로 해보네요. 의견이 확실했어요. 혼자 빈 병에도 잘 넣었어요.

다 만들고 난 후 자기 향수라며 자랑도 하네요. 새로운 경험이라 엄마도 아이도 즐거웠어요.
자신만의 향기를 만드니 너무 좋아했고 키트로 여러번 만들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안그래도 몇일전에 백화점에서 항수파는 코너를 지날때 시향지를 보고는 본인도 사용해보고 싶다고 했습니다.
아쉽게도 그때 시향을 못 했었는데 이렇게 프로그램 활동을 하며 경험해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