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반짝반짝 상상나래- 행복을 짓는 건축가 >

"5월 3차 - 상상속 건축물"

반짝반짝 상상나래 친구들 안녕~
5월에는 생각한 것들을 창의적으로 구조화시켜보는 경험을 통해
입체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도록 건축가가 되어 활동해보았어요!♡

3차활동은 상상의 나래를 자유롭게 펼치며 건축물을 그림으로 그려본 뒤,
퍼니콘과 지점토 등의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여 만들어보는 활동을 해보았어요

- 고양이집을 만들어준다며 그림으로 그리더니, 실제로 만들어보았어요. 어려워하기도하고 아직 잘 완성하진 못했지만, 머릿속에있는것을 그림으로 그려 실제로 만들어보는 활동은 뜻깊은경험이 되었을꺼같아요.

- 생각보다 아이가 넘 잘 만들어서 놀랐네요^^아이가 그린 그림을 바탕으로 작품을 만들어 보는 경험이 무척이나 좋았습니다!
아이가 집을 그렸는데 방이 아주 많고 정원에 풀이 자라고 피아노도 있는 집이었어요~~사다리로 올라가는 집을 만들었는데 엄마는 왔다갔다 힘들거 같다니까 웃더라구요^^

- 쓱삭쓱삭 아빠랑 썰고 붙이고 나름 의견내며 멋진 집을 지었어요. 오랜만에 아빠와 교류하는 즐거운 시간이였어요.

- 알록달록한 퍼니콘과 찰흙으로 나만의 집을 만들 수 있었어요. 알록달록 한게 너무 예쁜지 사진도 찍어달라고 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 별반응 없을 줄 알았는데 3주 프로그램 중 가장 진지하고 성실하게 임했어요. 퍼니콘에 물 묻혀서 지점토에 색을 입히기도 했어요.

- 퍼니콘으로 동물집을 만들겠다며 자르고 붙이고 뿌듯해하였답니다. 다양한 재료로 손쉽게 만들며 표현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 지호와 같이 플레이콘과 찰흙으로 집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평소 잘 놀이감으로 사용하지 않는 플레이콘이라서 자르는 거에 완전 빠져서 다 조각조각 내보기도 하고
조각들을 쌓아 붙여서 벽돌이라고 벽을 쌓아 주더라고요 조각을 이어붙여 지붕을 만들고 마지막으로 굴뚝까지 야무지게 붙여주네요. 재밌는 시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