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반짝반짝 상상나래- 하늘을 관측하는 천문학자 >

* 6월 1차 - 별자리 탐사대 *

반짝반짝 상상나래 친구들 안녕~
6월에는 우주의 광대함과 신비로운 천문현상에 호기심을 갖고 탐구해보며
공간지각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천문학자가 되어 활동해보았어요!♡

1차 활동은 우주 속에 온 듯 별자리를 탐구하며 관찰할 수 있도록 별자리 무드등과 망원경을 만들어보았어요

♥ 만족도 후기 ♥

과학 공부도 되고 재미도 있고 설명서 정독 하는 것도 하나의 공부가 되네요~~^^

어려운 이야기를 가볍게 알려주면서 관측해보는 놀이로 연결해서 활동 할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 되었네요. 망원경이 잘 보이지 않아 아쉬웠지만 경험에 의의를 두며 만족합니다~^^

직업을 체험해본다는 취지가 너무 좋습니다 천문학자라니 ㅠㅠ 망원경은 하얀스티커를 붙였는데 넣었다빼니 찢어져버려 넘 안타까웠네요. 아이가 별자리 만들면서 너무 좋아했어요.

필름에 그림 그린게 천장에 너무 잘보여서 그림을 바꿔가며 해도 좋을꺼 같아요^^

그리면서 가족들의 별자리도 이야기해보고 자기 별자리가 맘에 안든다고 다른거 하고싶다길래 그럼 다시 태어나야하는데~ 하니 다시 엄마 뱃속으로 들어갔다 나온다내요~ 아이들의 생각이 너무 귀여워요~ 감사합니다~^^

별빛을 보고 우주 한가운데 와있는거 같았어요~매일매일 잠들때마다 우주쇼를 보면서 좋은꿈 꿀 수 있을거 같아요~^^♡

과학관을 다녀온 뒤로 우주와 행성에 관심을 보였는데 활동과 더불어 관련도서로 확장시켜 놀이하니 조금 더 친근하게 쉽게 접근할 수 있었어요!

 아이와 반짝반짝 빛나는 별자리등도 만들도 망원경도 스티커 붙여서 꾸미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밤에 켜놓고 여러 별자리 이야기도 해보고 아이 생일 별자리는 어떤 자리인지도 알려주고 아이와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이렇게 내가 원하는 그림으로 할 생각은 왜 못했을까요. 아직 별자리를 그리기엔 어리워해서 그리고싶은 그림을 대고 그렸는데 요즘 밤마다 키고 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