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반짝반짝 상상나래-탐구박사 곤충학자  >

 

* 8월 2차 - 곤충들의 음악회 *

 

반짝반짝 상상나래 친구들 안녕~

8월에는 곤충을 탐구하는 곤충학자가 되어 활동해보았어요!

자연과 함께 조화롭게 살아가는 곤충들의 모습을 관찰해보며, 

생명의 소중함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였답니다♡

 

2차 활동은 자연물을 활용한 매미와 메뚜기 피리를 만들어 연주해보았어요

 

 

 

 

 

 

 

 

 

 

 

 

 

 

 

 

♥ 만족도 후기 ♥

 

아이가 제일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원하는 색으로 변하는것에 흥미로워했고, 재미있어 했습니다 매미돌리기가 처음에는 쉽지않았지만 천천히 방법을 알려주고 터득하니 즐거워하며 하루종일 돌렸습니다 ㅎㅎ

 

돌리는 방법에 따라 매미소리 같기도, 개구리 소리 나 귀뚜라미 소리 같기도 해서 즐겁게 활동했습니다

 

나무로 된 제품 만들기를 하니 더더욱 즐거워하고 아이들은 곤충과 뗄레야 뗄수 없네요 너무 신나하며 만들었어요

 

그냥 색칠하고 붙이는 놀이인줄 알았는데 완성된 매미를 돌려보니 진짜 매미가 날아가는 거 같고 묘하게 재미있었어요 ㅋㅋ

 

매미와 잠자리로 만든 악기를 갖고 신나게 연주하며 놀았어요. 매미는 아이눈에는 꿀벌로 보였는지 노랗게 칠해야 된다고 해서 노란 매미가 되었어요~줄거운 시간이었어요

 

진짜 매미와 비슷한 소리 악기에 아이가 좋아하네요~^^활동 덕분에 곤충들의 다양한 울음소리를 듣는 재밌는 시간이였어요.

 

아이랑 매미도 색칠하고 날개도 달아보았어요 가끔 집베란다에 매미가 붙어서 맴맴하는데 만들어보면 매미모습하고 똑같았어요 끈매달아서 흔들었더니 매미소리처럼 나기도했고 평소 매미색하고 다르게 알록달록매미로 꾸며주었답니다

 

얼마전 놀러갔을 때 매미가 남기고 간 껍질을 보고 얘기 나눴었는데 매미 만들기를 하면서 그 때 추억을 떠올려보게 되어 좋았습니다~

 

유치원에서 매미울음소리애 대해 배우고왔는데ㅡ마침 직접 매미를 만들수 있어서 너무 좋은 기회였어요

 

매미 ,메뚜기피리를 만들 매미는 나무에 붙어살아야한다고 자꾸 식물위에서 날아다닌다며 ㅋㅋㅋㅋㅋ 고양이 장난감처럼 튕기며 놀더라구요. 피리는 아이인지라 엄청 ㅋㅋㅋㅋ 좋아하더라구요ㅋㅋ ㅋ신나게 피리를 부르며 ㅋㅋ 놀았답니다 .

 

이쁜 남매~ 곤충들의 음악회 2차 활동 즐겁게 했습니다. 9세 누나의 도움으로 멋진 매미와 메뚜기를 금방 완성하네요.^^ 

매미 소리가 재밌다며 집안 곳곳 들고다니며 돌려댑니다.^^ 이쁜 남매 저에 도움없이도 활동 작품 완성하고놀이까지~협동하는 모습이 사랑스러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