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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기로운 집콕 놀이키트 2차 후기
    • 작성자 봉담점
    • 작성일 2020-05-07
    • 조회 156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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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이님 후기>>


    1차 놀이키트 받아본 후 너무 만족스러워서 2차 놀이키트 오매불망 기다렸는데 세상에 2차는 더 좋네요!! 캔버스 액자까지 보내주시다니요!!

    아이가 이제 26개월이라 플레이콘에 대해서 아는 지식이 전혀 없었던터라 처음 택배 받자마자는 어머 뭔 수수깡같은게 잔뜩 들어있네.

     애기한테 안좋은거 아니야? 너무 화학스럽게 생겼어하는 무지한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동봉해주신 설명을 천천히 읽어보니 너무나 다양한 활용성을 가진 미술교구였습니다.  

    입으로 먼저 탐색하는 월령만 아니라면 충분히 즐겁게 만지고놀 수 있는 재료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희 아이는 처음 보여주자마자 덤프트럭 장난감에 싣고 내리고 중장비 롤러 장난감으로 누르고 하면서 한참 놀았습니다.

     제가 물을 묻혀 도장처럼 찍을 수 있다고 알려주자 너무 좋아하면서 콘에 물을 묻히려다

    실수로 물속에 콘을 빠뜨렸는데 그게 더 신났던지 콘을 하나둘씩 집어 넣기 시작했습니다.

     물에 풀어져 없어지면서 물색이 변하니 물감이라고 신기한듯 좋아하며 변한 색이름도 말해보고 제시해주신 것

    처럼 색깔 접시에 같은색 콘 올려보기도 해보고 올라간 콘이 몇개인지 숫자도 같이 세어보고

      스티커 붙이는거 한창 좋아할때라 뱀모양 나비모양 만들고 눈 붙이라고 하니 너무 좋아하고 콘도 마음껏 붙이고 눌러보게 하니

     또 좋아하고 웃음 만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요즘 빨간불 멈춰 노란불 조심.

     초록불 출발을 입에 달고 사는 아이라 콘으로 신호등도 만들어봤는데 역시나 좋아합니다.

     콘으로 만든 자동차도 너무 좋아하구요. 금세 뜯어버려 망가뜨리긴 하지만요..

     캔버스 액자에 바로 뭔가 시도하기에는 아까운듯하여 스케치북에 좋아하는 버스 그려서

     같이 붙이고 놀아봤는데 역시나 반응이 좋았습니다. 이번 놀이키트 받아 아이와 함께 놀아본 결과 개선해야할 점은 전혀 못찾았구요.

     아쉬운점은 플레이콘 색소가  손에 묻어서 지울때 좀 비누로 두어차례정도 씻어야 된다는게 굳이 아쉽다면 아쉬운 점인데

     미술놀이에 뭐 이정도는 일도 아니죠!  놀이키트 뭘 선정해야할까 고심하셨을 선생님들 감사드립니다.

     저희 집에서는 집콕육아 속 신나게 놀기 대성공 대만족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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