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님 후기글>>
초 여름같은 날씨가 연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반가운 선물이 도착했다~
아이들이 먼저 분홍 봉투를 열어보더니 환호성을 질렀다~얼마 전 큰마트에서 봤던 자동 물풍선세트가 똭~~들어있었다~
욕실에서 매번 물갖고 장난치던 5살아이~
담날 2층 옥상에서 언니와 함께 열심히 물풍선 불어서 낚시도하고 던지기도 하고
물총도 쏘며 물에 흠뻑 젖었다~미리 해본 여름놀이같았다~
낼 또 하자며 웃음가득한 얼굴로 새끼손가락을 걸며 쳐다보던 아이들의 표정이 기억난다~
계절에 맞는 놀이감이라 더 좋았던 것 같다.
매번 신경써 주시는 아이자람 꿈터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