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님 후기글>>
6차 놀이키트를 받았습니다~
우리 따님은 이제 분홍 봉투를 보면 자기의 장난감이 들어 있다고 생각하네요.
이번 놀이키트에서 젤 좋아했던 건 코인티슈였어요.
그림 그리는 것도 재밌지만 물을 뿌리니 길어진다고 신기해 했어요.
모양이 변하는 자체를 신기해 해서 자꾸 물만 뿌려대려 하네요 ㅎ
수정토는 워낙 좋아했는데 전 몸에 닿으면 안 좋은 건줄 몰랐네요.
조금만 만들어서 대나무 심기를 했어요.
만지고 싶어서 꼬물 꼬물 거리는데 넘 아쉽더라구요.
이번엔 미리 준비해야 하는 놓이가 많았던거 같아요.
수정토는 물에 뿔려야하고 얼음은 미리 얼려야 하고..
색얼음을 얼리기 위해 물을 넣는 것 까지만 하니
종알종알 언제 나오냐며 엄마를 닦달하네요.
모든 놀이에 준비 작업은 필요한데 수정토나 얼음처럼 장시간이 필요한 건
생각날때 바로 하기가 어렵더라구요.
오늘은 어제 얼린 얼음으로 놀이를 해야죠 ㅎ
이번주도 놀이키트로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