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진님 후기글>>
기다리고 기다리던 4차 놀이키트를 막둥이 아들과 외출한 사이 집에서 온라인 수업중이던 큰누나가 대신 받아 들고 정리하고
평일엔 아빠와 함께 할수 없어 이번주는 조금 바빴지만 늦게라도 아빠와 삼남매와 함께 놀이키드로 즐거운 토요일 오후를 보냈어요♡
다만 아쉬운건 이번주 토요일 오전은 할일이 너무 많아 오후 늦게 놀이키트로시작을 해서 먼저 아웅다웅 만들고
일요일에 아침일찍 오늘 만든 악기와 풍선으로 집콕놀이 하기로 했어요♡♡
처음 받았을 땐 소리나는 풍선으로 간이 테니스를 치고 싶었는데ㅠ
다 만들고 나니 너무 늦어서..내일 오전에 게임을 하기로 하고 누나가 풍선에 그림도 그려주고
아빠가 직접 하프도 만들어 주었다는..놀라운 발전..헉ㅠㅠ 첨엔 엄마의 손길이 90프로 필요 했는데 이젠 엄마는 사진만 찍는...^^;;
평일엔 엄마가 모든걸 다 하니 주말에 아빠가 보내 주신 놀이키트 덕분에 삼남매와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점수도 팍팍 따는거 같아요~^^
아이들이 아빠를 대하는 행동이 달라지니 아빠도 아이들을 대하는 행동이 달라지고 있어요♡♡
이번에 보내 주신 프린트물에 내용중 맘에 쏙 들어 한참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이번 기회가 다시한번 삼남매의 부모로써 돌아보는 시간이 된거 같아요~^^
이런 뜻깊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