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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기로운 집콕 놀이키트 5차 후기
    • 작성자 봉담점
    • 작성일 2020-06-16
    • 조회 141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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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님 후기글>>

     

    키트 도착하기 며칠 전에 물풍선을 사줬는데 마음이 통했나봐요.

    그런데 놀이키트에 있는 물풍선은 훨씬 좋은 것들이네요!

     외가에 다녀오고 바로 키트를 받았는데요.

    외가에 수족관이 있어 아침마다 물고기 맘마 담당을 했는데

     뜰채를 자꾸 수족관에 넣으려해서 못하게 했는데

     놀이키트에 뜰채가 들어있으니 아이가 신나서 물풍선을 잡았습니다.

     물풍선 크기도 다르고 색도 다르니 무겁다고 하면서도 너무 신나서 놀이 했구요.

     놀이 확장으로 집에있는 모형물고기로도 놀이 했는데 나무 좋아했습니다.

     줄에 풍선 엮어서 욕실에 매달려다가 삐끗해서 큰일이 날 뻔했지만

     물총으로 풍선 맞추며 신나하는 아이 보니 기쁨이 크네요.

      투명비치볼은 꺼내어 불자마자 깔고 앉으려고만 해서 처음엔 난감했는데

     스티커를 보여주자 바로 내려 스티커붙여 꾸미기에 집중하네요.

    이번 키트는 물 좋아하고 스티커 좋아하는 27개월 아이에게 최적합 키트였던것 같습니다.

     물풍선 묶음에 물이 잘 안들어가서 처음엔 좀 어려웠는데

    요령이 생기니 잘 들어가지긴 하는데 엄마가 하기에는 좀 무거워서

     물풍선아 얼른 떨어져라 하면서 물을 채웠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이번 키트에도 개선사항이나 아쉬웠던점은 없었습니다.

      날이 너무 더워졌는데 내일도 물총과 물풍선으로 놀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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