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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기로운 집콕 놀이키트 6차 후기
    • 작성자 봉담점
    • 작성일 2020-07-03
    • 조회 113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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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미님 후기글>>

     

    우선 저희 애들은 6, 8살 자매들입니다.

    6살 여아로 신청한거고요. 1개 받았고 그걸 같이 가지고 놀았던 겁니다.

    처음 놀이키트를 받은 후, 비닐 종이를 크게 깔아주고 기존 나와있는 방식에서

    큰애(8)가 응용해서 가지고 놀았습니다.

    우선 스케치북에 티슈의 물감들을 간접적으로 찍어보는 놀이,

    그 후 마를 티슈에 색을 칠하는 과정을 제가 색소를 용기에 담아 물과 희석하여

    그것을 티슈에 찍고, 뿌려보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저희 아이들이 서로 각자 다른 색소를 희석해보고, 그것을 서로 섞기도 하고,

    나중에는 물감이 베어있는 티슈 한장을 깔고 그 위에 접착제로 그림을 그리고,

    다시 그 위에 티슈(아무 색이 없는 흰색)를 찍어보고

    그림이 지워지지 않고 찍히는 원리를 이용하여 다양한 그림과

    다양한 색감으로 표현을 해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고합성 수지 같은 경우는 물에 12시간 이상 불려서 식물을 넣어 주었는데요.

    색감도 이쁘고 마찬가지로 큰 대야 2개를 준비해서

    그 불려난 원료들을 가지고 뭉쳐서 만져도 보고, 색도 알아보고 하였습니다.

    다 좋았고, 너무 즐거워 했는데, 한가지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고합성수지 같은 경우는 그 뒤에 어디에 분리수거? 종량제 ?

    어디에 버려야 하는지 처음 다루는 거라 헷갈리더라고요.

    그리고, 터지면 잘 안닦여지더라고요. ^^

    그런 부분을 조금 안내해 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상상력은 무궁무진한 것 같습니다.

    틀만 잡아주면 너무 잘 가지고 놀게 되는 것 같아요~

    덕분에 너무 즐거운 몇일을 보냈네요 ^^

    자주 애용하는 곳인데, 이런 좋은 정보와 유익한 프로그램 만들어 주셔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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