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나님 후기글>>
과일쥬스를 좋아하는 아기인데 귤보자 마자 먹기 시작했어요.
손으로 꾹꾹 누르고 쥬스를 만든다고 하니 신나서 더 잘 눌렀어요.
꽤 양이 많이 나와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귤 껍질로 머리카락도 만들어 붙이고
귤눈사람도 만들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김*지님 후기글>>
귤 껍질을 길게 까서 얼굴 그림 위에 머리카락 만들기도 하고
알맹이는 지퍼백에 넣어 두드리거나 누르면서 귤 알맹이가 하나씩 터지고
쥬스가 되어가는 과정을 보면서 재밌어 하고 신기해 했습니다.
완성된 쥬스로 귤쥬스 카페 놀이를 하면서 주인, 손님 역할도 해 보았습니다.
귤이라는 한가지 재료를 가지고 엄마 아빠와 다양한 활동을 해서 좋고
재밌었다며 최고하고 말해주는 아이들 ^^
그리고 활동 후에는 집에 귤향이 난다고 좋다며 웃는 아이들을 보니
또 이렇게 재미난 활동을 하게 제공해 주신 꿈터 선생님들께 감사합니다. ^^
<<한*희님 후기글>>
귤을 너무 너무 좋아하는 아가라서 귤보자마자
까줘~ 까줘~를 외쳤답니다. ^^
좋아하는 귤을 재료로 놀이를 할 수 있어서 재미 있는 시간이었어요.
스스로 귤도 까보고, 데구르르 굴려보고, 이리저리 만져 보았어요.
또 귤을 지퍼백에 넣어 망치로 두들기며 재미있어 했구요.
특히, 귤로 눈사람을 만들땐 우와~를 계속 이야기하며
신기해 하고 좋아 했어요.
완성된 귤 눈사람을 안아 주기도 했어요!
귤껍질을 이용해서 머리카락을 만들땐
아빠, 엄마라며 애기도 하구요!
아이에게 친숙한 귤로 활동을 하니까 맛있게 먹기도 하고
겨울에 귤로 이렇게 다양한 놀이를 해 줄수가 있구나 느꼈어요~
자주 해 줘야 겠다 생각했네요! 감사합니다. ^^
<<이*정님 후기글>>
새콤한 귤은 안먹는 아이인데 귤이 아주 달콤해서 아이가 잘 먹었네요~
귤껍질 머리카락 만들기와 귤 쥬스 만들기하며 발로도 밟아보며
코로나 스트레스 해소도 해 보았습니다.
아이가 재미 있어해서 저도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