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님 후기글>>

 

클레이가 아닌 찰흙 사용을 처음해서 처음에는 낯설기도 하고

손에 묻어서 좋아하지 않았어요.

"엄마 이거 흙 같아" "손에 자꾸만 묻어서 씻고 싶어"라고 말해서

클레이와 찰흙의 비슷한점과 다른점에 대해 찬찬히 말해 주는 시간을 가졌어요.

동기부여를 위해서 아이에게 제가 먼저 로나가 좋아하는 것 토끼를 만들어 주었더니

로나도 만들어 본다고 용기를 내어 칭찬을 해 주었어요.

로나는 요즘 피자를 좋아해서 다양한 맛의 피자를 만들어 보고

보내 주신 도구를 가지고 재미 있게 자르면서 재밌게 활동을 했어요

 

 

 

 

<<박*정님 후기글>>

 

찰흙놀이를 처음해 봤는데 이렇게 좋아할 줄 알았으면

 좀더 일찍 접하게 해 줄걸 그랬네요~

조물조물 물컹물컹 찰흙 느낌도 신기해 하고

만지는데로 찌그러지는 감촉도 신기해 했답니다.

무언가를 만드는건 아직 어려운 작업이지만 찍기놀이 도구로

긁어보고 굴러 보는건 곧잘 하더라구요.

역시나 사방에 묻어지고 묻히는 찰흙의 뒷정리는 엄마의 몫이지만

가루로 되어 있는 황토보다는 좀더 수월했다는....

튼튼한 도구들도 더 커서까지 잘 사용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양*주님 후기글>>

 

지난주와 연계된 활동이라 욱이는 이번주도 역시나 신나 했어요~~

찰흙을 보자마자 주물주물하고 싶어해서

비닐깔고 바로 놀이 했답니다.

선생님 영상 함께 보고 활동한 거라

욱이는 바로 똥 만들어 달라고 코에 올리고 싶다고 했어요~~ ^^

똥놀이 한참 했어요...도구를 사용 하면서 하는 놀이는 조금 질퍽했어요.

그래도 욱이 좋아하는 똥 많이 만들고 마무리로 아이자람꿈터에서

빌려온 강아지똥 책 읽어 주며 즐겁게 활동 했답니다

 

 

 

 

<<조*서님 후기글>>

 

찰흙은 엄마도 너무 오랜만에 만져봐서 어색 했지만

손에 묻는거 싫어하는 아이도 금새 조물조물 만지며

재미있게 놀았어요~ ^^

모양찍기틀이나 구성도 다양하고 언제나 재미있는 꾸러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