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실물 곡식을 보자 관심이 폭발 했어요!

책읽기 활동에서는 지니와 비니만 찾더니, 콩과 팥에 대해 관심이 생기는지 팥 자석도 만들겠다고 했어요. 좋아하는 클레이의 색을 섞으며 즐거워 했고,마라카스 흔들기에 혼신의 힘을 다해서 흔들며 재미있는 활동을 했어요. 자료가 정말 풍부하고 다양해서 활동이 끊기지 않고 물 흐르듯이 흘러 너무 재밌고 알찬 활동이었어요.

이번 활동도 정말 즐겁게 했습니다!

아이들이 각자 원하는 재료를 원하는 만큼 넣어가며 소리가 달라지는 것도 느껴보고 다른 곡식들이랑 섞어보기도 하며 자기만의 악기를 만들어서 연주회도 했습니다!

완두콩 자석 만들기는 워낙에도 좋아하던 점토놀이인데 자석으로 만들어두니 더 특별하고 소중한 기억이 되었어요!

만들기좋아하는 형제가 완두콩을 만들고 나더니 자동차만들고 상어만들기를 하며 즐겁게 만들기시간을 보냈습니다

공병에 각각 다른 곡식들은 넣어서 마라카스를 만들어봤어여^^(병 겉에 꾸미는건 누나가 다 해줌 ㅋㅋ)

팥을 잘 안봐서 그런지 자긴 싫다고 안하고싶다는거 그림보여주고....설명해주고...팥으로 만든 음식들 말해주니 좋아하네여 ㅎㅎㅎ

완두콩자석도 만들어봤는데...자석을 안붙이고싶다고해서 그냥 완두콩모양으로만 끝^^

클레이색상을 섞어도 보고 다른 모양도 만들어보고 각각 다른 소리로 흔들고 춤추며 활동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