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 家까워 행복뿜뿜]
우리 가족이 푸릇푸릇 식집사가 되었어요
2024. 10. 14(월)~18(금)
소중한 사진과 후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아이들과 밀쌀로 멋진 그림도 완성해 보고~ 압축된 흙에 물을 부어 촉촉한 흙으로 만들어보는 재미난 체험도 해보았어요. 다육이에게 멋진 화분도 만들어 보고~ 식집사가 되어보는 재미난 시간이었어요!
★ 평소 접해보기 힘든 재료라서 어느 때보다 아이들이 놀이를 즐길 수 있었어요. 놀이 방법도 새롭고 무엇보다 직접 씨앗을 심고 화분을 만드니 성취감이 높아서 좋았어요.
★ 아이와 함께 식물 심기를 재밌는 활동으로 참여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토피어리 만들 때 눈과 손이 잘 꽂히지 않아 난관에 봉착했지만 다육이 심기는 어려움 없이 활동할 수 있었어요. 너무 귀여운 식물 2개가 생겨서 감사해요. 아이가 물도 스스로 주고 있어요^^
★ 밀싹 씨앗, 수태, 청태의 촉감을 매우 신기해 했어요. 첫째는 마트 사장님 놀이라며 밀싹 씨앗, 청태, 수태를 팔았고 둘째 아들은 중장비 자동차를 가져와 밀싹 씨앗을 싣고 나르고 모레놀이처럼 한참 가지고 놀았어요. 그 후 검은 도화지 위에 목공풀로 자기가 원하는 그림을 그리고 밀싹 씨앗을 붙여 말렸어요! 압축토에 물을 부어 촉감이 변하는 걸 느껴본 후 토피어리를 만들고 식물이 자라는 모습을 꾸준히 관찰하기로 했어요.
★ 엄마손이 바쁜 놀이였어요~ 잔디 인형은 물주고 시간 지나면 머리카락처럼 자란다고 설명해 주었고요~ 다육이는 만드는 게 쉽지 않았답니다~ 목공풀로 이 모양 저 모양 만들어서 씨앗 붙이기 놀이 한참 즐겁게 했답니다.
★ 이번 활동을 통해서 집에 식물이 많이 생겨서 마음 또한 푸릇푸릇해 졌습니다. 목공풀로 우리 가족 얼굴을 그려보고 밀씨앗을 붙혀 보니 색다른 우리 가족을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가 “신기해요”라고 표현하면서 너무 재미있어 했습니다. 아이가 화분 만들기도 계속 계속 하고싶다고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다육이 만들기 토피어리 만들기를 한 뒤, 자신이 만든 것을 스스로 돌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또 남은 흙으로 놀이도 가능해서 즐겁기 놀이를 했어요. 식물을 활용한 놀이가 재미있는 것 같아요!
★ 압축토, 수태 등 다양한 자연물 만지며 오감 자극하고, 밀싹 그림, 잔디 인형 만들기 등 창의력 키우고 자연과 친해지는 시간 가져서 좋아했습니다. 토끼 모양 토피어리 만들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좋았습니다^^
★ 풀이 아주 초반에는 괜찮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목공풀 짜기를 힘들어 해서 함께 그림도 그리고 글자도 적어보았습니다~ 밀 씨앗을 뿌리고 짠! 하고 들어 올리니 그림과 글자가 풀에 붙어서 드러나는 게 신기했는지 박수를 치네요^^
★ 아이와 식물을 직접 심어보고 싹을 틔워보는 것은 처음 해보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아했습니다! 직접 이름도 지어준 예쁜 인형(?)이 새싹이 나니 너무 뿌듯해 하더라고요! 애정도 아주 듬뿍듬뿍 주고 있답니다 :) 감사합니다!
★ 흔하게 접하지 못하는 재료를 활용하여 아빠와 함께 탐색해보고 다양하게 표현해보면서 아빠와 재미있게 놀이하는 시간을 가져 가정에서도 가족들끼리 행복한 추억을 하나 만들 수 있었어요^^
★ 씨앗을 이용하여 촉감놀이도 하고 그림도 그려보고 식물도 심고 꾸미기 놀이도 하고 활동 내용이 알차네요. 유익한 주말 시간 보냈습니다!
★ 이번에 만든 잔디 인형과 토끼 모양 토피어리 모두 귀여워 아이들이 좋아하였고 매일 아침마다 물도 직접 주고 얼마나 자랐는지 확인하며 즐거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 너무 이쁘게 완성한 토끼 다육이 화분이에요^^ 여러 가지 풀의 촉감도 느껴보고 저도 처음 보는 재료들이라 검색해보았네요^^ 잔디 인형 자라는 모습도 궁금해요~ 매일매일 아이가 물도 주고 지켜주고 햇빛도 보게 해주고 있답니다. 좋은 경험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밀싹 얼굴 그리기를 해보았어요. 처음 그려보는 목공풀 그림인데 선이 잘 그려지지 않아서 어려웠지만 끝까지 그려보고 밀싹 씨앗을 뿌려서 완성된 얼굴을 보니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
★ 처음 접하는 재료들이 많아서인지 확실히 아이한테 흥미로운 자극을 줄 수 있었고 너무나도 재미있게 활동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