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부슬부슬 내리던 월요일.
코로나로 마음도 무거운 요즘 단비와 같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것은 바로 아이자람꿈터에서 놀이키트가 도착했다는 소식!
코로나로 그리고 날씨로 밖에 나가지 못하고 집콕하느라 놀아줘~심심해~만 연발하는 아이들에게
오랜만에 재미있는 엄마가 되어 신나게 미술놀이 실컷 해주었네요^^
아이들이 손으로 꼼지락꼼지락 여러 모양들도 만들고 여러색들을 섞으며 색에 대해서도 알아가고
마지막에는 자동차경주도 하며 신나는 하루를 보냈답니다~
하루하루 마음이 우울로 젖어드는 요즘 마음의 신나는 쉼표를 선물해주신 아이자람꿈터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