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오늘 놀이키트를 받았습니다~
사실 큰 기대는 안하고 있었고 자그마한 것이겠거니 했는데 받고나서 놀랐어요..
제법 큰 꾸러미라 어머나 하는 마음에 개봉해보니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또 필요했던 물건들이 들어있어 마치 산타할아버지 선물 받은 느낌이었답니다~이 힘든시기에 나라에서 지역에서 우리 아이들을 생각하고 준비하시는 손길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아이들에게 설명을 해준 뒤 드디어 개봉!!
제일먼저 클레이에 푹 빠져 시간가는 줄 모르고 집중해서 요리저리 이것저것 만들며 하하호호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다양한 모양과 상상력으로 조물락조물락거리며 서로의 것을 바라보며 재밌어 했어요~또 자신들의 하는 모습이 찍힌 사진을 보며 흐뭇해하더라구요~^^
다트는 생소해하더니 한두번 해보니 별거 아니라는 듯 장난치며 재밌게 했답니다~
즐거운 놀이의 시간을 갖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