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지도 못했는데, 놀이키트 보내주신다는 문자에 감사한 마음이 먼저 들었어요.
코로나 집콕육아로 지쳐있는데, 힘내라고 응원해주시는 느낌이었답니다.
아이자람꿈터의 섬세한 배려가 지친 엄마들에게는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신청부터 기다림까지 두근거리고 즐거웠어요. 그리고 도착한 선물에
아이들이 신나게 조물딱조물딱~~ 평소 하는 플레이 도우랑은
또 다른 폭신한 느낌에 아이들이 참 좋아했답니다. 늘려보고 찍어보고
자동차도 만들고요.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 보냈어요.
아이들에게도, 엄마에게도 따뜻한 선물이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