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하염없는 집콕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놀아주는것에도 한계가 느껴지기 시작할즈음 놀이키트를 제공받아서 즐거운 시간 잘 보냈답니다.
아이가 직접 클레이를 조물조물 섞어가며 각각의 색이 만나 또 다른 색을 만들어내는 것을
이론이 아닌 놀이를 통해 경험하게 해줄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동물모형틀로 예쁜 색의 동물얼굴도 만들어냈고,
지침서에 있는 개구리와 올챙이도 함께 만들며 아이에게 성취감을 부여하는 뜻 깊은 시간 잘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