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0522님의 후기 】
안녕하세요?
어제 강의듣고 아이들과 함께 책 수령했습니다.
차에 타자마자 책을 살펴보는 아이들이었답니다.
놀이활동 들어 있는 꾸러미도 관심있어 했어요.
책 읽는 것은 엄마와 했고,
퇴근한 아빠와 놀이 활동은 했답니다.
원래 책 표지를 보며 이야기 나눠보는걸 했어서, 아이들은 자유롭게 표지를 보며 이야기를 해 주었어요.
큰 아이는 한글을 뗀터라 그림을 보면서 숨어있는 자음을 다 찾았고, 작은 아이는 어떤 글씨인지는 몰라도 각 책장에 있는 자음을 읽어주고 찾아보자고 하면 손가락으로 따라가며 찾아보더라구요.^^ 활동지는 따라써보기를 랐더라고요.
소피가 화나면 정말정말 화나면 책은 꼭 한번 구해서 읽어보아야겠어요. 책은 읽지 않았지만, 아이들이 활동지를 보면서 오늘의 기분. 가족들의 기분을 표현해보더라구요. (엄마는 아파서 슬픈 얼굴이고, 아빠와 아이들은 잼나게 활동해서인지 행복한 얼굴이에요. 아빠.형.동생 각자 그렸다고 해요~)
아침에 아이가 일어나서 어찌나 신나게 설명하던지요^^
행복한 아침을 맞이하게 해주신 아이자람꿈터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