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 톡톡 호기심 놀이터]
반짝이는 솜사탕
2025. 1. 16 (목)
소중한 사진과 후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솜사탕을 구름이라며 이야기하고 부드러운 촉감놀이하며 활동했습니다. 뭉쳐보기도 하고 흩트려 놓기도 하며 가지고 노니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즐거운 활동이었어요.
★ 기존 그림 그리기 꾸미기들과 달리 여러 재료를 통해서 꾸밈 활동을 하니 더욱 즐거워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반짝이 풀을 사용해서 비늘과 머리 장식을 표현하는 것에 흥미를 느끼는 것이 좋았습니다.
★ 반짝이 풀을 처음 써보았는데, 풀칠을 하고 손으로 번지게도 하고 풀에 예쁜 스팽글로 장식도 하고 덕분에 이번 주말도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 반짝이를 우리 아기가 이렇게 좋아했다니! 이쁜 밑그림 선을 조심조심 따라가며 색칠하는 아기는 연신 꺄르르 꺄르르 웃음을 참지 못했어요. 아무래도 요즘 색깔 자체를 워낙 좋아하는지라 이번 활동을 특히나 더 즐거워했던 것 같습니다.
★ 반짝이풀의 촉감을 느껴보니 클레이 같기도 하고 슬라임 같아 너무 좋다는 아이들. 색깔 별로 손바닥에 비벼보고 두 가지 색을 골라 섞어 보았어요. 인어공주 도안이 너무 예뻐 반짝이풀로 이쁘게 색칠해 보았어요. 그냥 색연필로 색칠하는 것 보다 반짝이풀과 스팽글을 붙이니 물 속에 비치는 것처럼 신비로운 느낌이 나네요.
★ 아이가 반짝이풀을 가끔씩 사용은 해봤지만 평소 자주 접했던 재료가 아니라 활동 내내 더 재미를 느끼며 주어진 색을 모두 사용하며 반짝반짝 예쁘게 꾸며 볼 수 있었어요.
★ 목공풀을 이용해 스팽글을 붙여보기도하고 반짝이풀을 짜서 걸쭉한 반짝이 질감을 신기하게 바라보며 여기저기 칠해서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재료가 아기자기 작고 섬세해서 엄마는 진땀뺐지만 아이는 무척 재밌어 했습니다.
★ 이번 활동은 아이가 쉽게 잘 할만한 활동들이 많아서 아이 주도적으로 활동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이도 성취감 있어 하고 즐거워 하면서 하니 같이 하는 부모도 즐겁게 할 수 있었습니다!
★ 아이와 함께 종이에 반짝이풀을 이용해 동그라미 세모 네모 모양을 따라 그리고, 인어공주색칠도 하고, 반짝이풀을 칠한 후 스팽글을 붙이는 놀이를 하며, 반짝반짝 인어공주를 만들어보았어요!
★ 평소에 잘 사용해 보지 못했던 재료(반짝이 풀, 스팽글)로 미술놀이하니 더 흥미있어 했던 것 같습니다. 집에서 재밌는 활동할 수 있게 준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번 주제는 두 딸이 좋아하지 않을 수 없는 공주와 반짝이, 스팡클까지 들어있어 정말 신나고 자발적인 놀이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 요즘 색칠공부에 부쩍 관심이 있는 나이인데 활동하기 너무 좋았던 프로그램이에요. 반짝반짝 반짝이풀과 악세사리더 붙여가며 즐겁게 놀이 활동 할 수 있었어요!
★ 아이와 반짝이 풀을 이용하여 놀이하였습니다. 엄마 입장에선 사방이 반짝거리게 되어 치우기 힘들었지만 아이 입장에선 매번 색연필을 쓰다가 새로운 도구를 활용하니 흥미로워했습니다.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