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7622] 님의 후기

 

안녕하세요

6차 놀이키트후기 남겨드립니다

 

놀이키트를 보자마자 우와 엄마 신기한게 들어있어 하면서 택배 분리작업에 들어가더니

얼음놀이 먼저 해보자고 했어요. 얼음틀에 좋아하는 스티커도 넣고 물도 붓고 냉동실에 얼음볼이 만들어지길 기다리면서

낚시놀이도 하고 설명서도 읽어보고 이제 체험활동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아이였어요

 

차수가 거듭될수록 부모인 저보다 아이들이 알아서 놀이키트를 보고 설명서 그림도 봐가면서

놀이의 순서와 어떻게 하면 재미가 있을지 고민하더라구요

그모습이 너무 귀여운 도치맘이구요 ㅋㅋ

 

**이는 그전에 수정토와 코인티슈를 해본터라

오로지 얼음볼깨기에 관심이 쏠려있었어요

몇시간뒤에 스티커가 들어있는 얼음볼을 망치로 두들기기도 하고

얼음을 비비기도 하고 나름의 방법으로 스티커 구출작전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엄마 차가워, 근데 돌고래를 구해줬어 ㅋㅋㅋ

여러가지 대화도 하면서 얼음 망치로 깨면서 스트레스도 좀 푸는거 같기도 했어요

 

새로운 아이템 항상 주셔서 감사하고

놀이키트 덕분에 매번 그 시간만 바라보고있어요

 

근데 요즘은 소문이 너무 많이 나서

진짜 5분도 안되서 신청하는게 너무 힘들어요

저도 겨우겨우 신청했답니다

많은 가정에 할수 있게 풍족한 물량이면 좋겠어요ㅋㅋㅋ

 

항상 집콕육아에 도움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놀이키트 계속 하시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