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을 열자마다 낚시놀이하고 싶어했어요 자석이 잘 붙어서 아이가 낚기가 어렵지않아서 성취감을 맘껏 맛볼 수 있었네요^^ 

수정토를 아기때 쓰던 욕조에 같이 붓고 점점 커지는 모습을 관찰하였어요 휙휙 저어보기도 하고 포크레인이 되어 손으로 수정토를 떠보기도 했네요

점점 커지는 모습에 놀라고 알록달록한 색깔을 보며 무지개색깔이라며 엄청 신나했네요 찰방찰방하느라 거실은 물바다가 되었지만 아이가 행복해하는 모습에 뒷정리도 즐거운 시간이였네요

동봉된 망치는 앞부분이 쇠로 되어 얼음을 깨기는 좋았는데 까딱 하다가 다칠 것 같았어요 아직 아이가 힘조절이 안되고 여기저기 두드리고 다녀서 마음졸였네용 처음에는 여기저기 두드려서 망치 사용할 수 있는 쿠션이나 장난감에 살살 두드리라고 여러번 말해줘서 위험하지않게 사용할 수 있었고 최애템이 되었어요 하루에 한번은 뚜딱뚜딱이 어디있냐고 찾네요~ ㅋㅋ

여름에 딱맞는 키트 너무 재미있었어요~ 다음놀이키트도 상당히 기대되네요^^

 

[박**/0987] 님의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