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8. 5 수요일(온라인 수업)
운영요원 프로그램 <아트팡팡 창의놀이 -말캉말캉 두부놀이 >
아이자람꿈터 영천1호점
여**님 후기
두부칼로 자르고 주물럭 주물럭한 후 물감 그림 그리고 콩 꽂아서 케이크 만들었어요. 생일 축하 놀이하고 커팅한 후 에 찰칵 !! 게속한다고 해서 정리할 때 애 먹었네요. 그 후 미리 만들어 놓은 두부 스테이크 먹고 진정 되어서 이제 낮잠 잡니다.. 재밌는 촉감 놀이였어요.
손**님 후기
오랫만에 하는 촉감놀이에 아이들의 웃음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비슷한 연령끼리 모여서 활동은 못했지만 집에서 편안한 분위기에서 활동하는것도 너무 좋았습니다.
김**님 후기
두부도 먹어보고 만져도 보고 열심히 조물조물 신나게 떠들면서 물감도 쭉쭉 자기는 두부 요리사라며 좋아했어요 아빠랑도 웃으면서 두부놀이 집중했던 아이였네요 코로나 19로 지친 육아에 매번 이렇게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트팡팡 최고에요
오**님 후기
콩에 대해 알아보고 두부콩을 탐색하고 마라카스를 만들어 신나게 노래도 불렀답니다 두부자르고 냄새도 맡아보고 맛도 보고 손으로 으깨고 오감놀이를 하며 모양변화를 관찰했어요 물감을 넣어 색두부로 컵케익을 만들어 생일축하를 하기 위해 자동차친구들을 초대해 즐거운시간을 가졌답니다 코로나로 지쳐갈쯤 단비같은 아이템 덕분에 다시 힘을 내 육아를 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님 후기
촉감에 예민한 아이인데 이런수업을 진행해주셔서 감사해요~~손으로 마구만지진못했지만 손가락으로 조금씩 만져보기도 했어요^^물감뿌려서 예쁘게색이 변하니 더좋아했구요~~아이와 재밌는시간 보냈습니다^^
김**님 후기
두부는 뭘로 만들었을까?하는 질문에 6살 아들은 흰색이니깐 쌀? 말랑해서 젤리?하고 대답했어요 그래서 두부는 콩으로 만드는 거라고 알려주고 두부가 만들어지는 과정도 살짝 이야기 나눠보았어요 그런 다음 4살, 6살 두 형제와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어요. 작고 동그란 콩을 약병 안에 쏘옥쏘옥 넣다가 데굴데굴 굴러가는 콩의 모습이 재미있다며 꺄르르 웃었어요 콩을 많이 넣었을때와 적게 넣었을때 소리가 어떻게 다른지 들어보고 곰세마리를 부르며 흔들어 봤어요 두부 냄새도 맡아보고 두부를 조금 잘라서 맛도 보고 손가락으로 쿡쿡쿡 찔러도 보고 조물조물 부셔서 발로도 밟아봤어요 색깔을 섞어서 컵에 담아 주스도 만들고 접시 위에 뭉쳐 만두도 만들어 봤어요 얼마나 오래 놀았는지 물속에서 오래 논것처럼 손이 쪼글쪼글 해졌답니다^^;;;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이렇게 재미있는 놀이를 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