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차 운영요원 프로그램 (온라인 진행)
2020. 11. 18(수) - 쿵쾅쿵쾅 공룡놀이터
 

김*정님 후기
오늘은 지점토로 공룡월드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도우만 만들다가 흙으로 만든 수업은 처음이라 질감이 부드러운지 엄마 차갑지만 신기하다라고 말하며 열심히 공룡들을 꽂아가며 공룡월드를 아빠와 함께 만들었네요 서원이는 트리케라톱스를 좋아하는대 젤 큰집을 만들어주었구요 오늘도 알차고 즐겁게 활동했어요 감사합니다

황*슬님 후기
찰흙을 손으로 떼어보고 냄새도 맡고 발로 밟아보고 하면서 익숙해진뒤 공룡피규어의 알도 만들고 발자국 모양도 찍어보고 흙의 쓰임새에 대해 알려주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늘 사용했던 찰흙으로 다음날 그릇을 만들어볼 예정입니다.

고*원님 후기
찰흙 놀이는 처음이라 손에 뭍었다고 불편해 하면서도 공룡 놀이터 만들어서 발자국 만들기, 공룡 신발 신겨주기 아이도 공룡 처럼 발자국 만들고 신발 신어보기를 해보았어요! 다음엔  스몰월드 같은 것도 만들어주어 보고싶네요!

김*리님 후기
점토놀이하자며 꺼내니까 똥아니냐고 해서 엄청웃었어요 똥색이랑 비슷해서 똥같았나봐요~
지난번 모래놀이도 했어서인지 만지는데 거부감도없고 점토로 줄다리기도하고 제가 쓰러지니 자지러지면서 즐거워했어요ㅎㅎ
점토놀이를 한시간이나 하고  넘 좋았었어요 기존에는 준비해놓으면 노는시간보다 준비하고 치우는시간이 더길었거든요^^재미있는 놀잇감 항상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영님 후기
아이가 찰흙을 아주 신기해했어요.
공룡모형을 보고 공룡책을 꺼내 읽어보고 공룡피규어들과 같이 장난감으로 놀이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찰흙을 칼로 잘라보고 곰 가족과 아이 얼굴을 만들었어요😀 정말 재밌었어요.

여*혜님 후기
찰흙으로 여러가지 음식( 피자 꽈배기 짜장면 등) 만들어 공룡한테 주고 자유롭게 도구 사용해서 찔러보고 뭉쳐보고 놀았어요. 그리고 공룡이야기 하면서 화산폭발에 대해 이야기 해주고 화산폭발 실험도 함께 해 봤어요. ^^*

임*민님 후기
평소  자주 접했던 최신 클레이보다 옹기토의 질감을 더 좋아하고 천연흙의 색 그대로이다보니 오히려 더 상상력을 자극해 다양한 놀이가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오*옥님 후기
점토같이 손에 묻는걸 안좋아하는 아이이지만 공룡을 가지고 놀고싶어서 놀다보니 점토도 만져보고 칼로 잘라보는 등의 활동을 자연스럽게 하더라구요. 아이는 공룡가지고 노는것을 더 좋아해 제가 나무, 풀, 연못,  바위, 산, 동굴 등 만들어 공룡놀이도하고 여러가지 동물들을 만들어 동물원 놀이도 했어요. 아이가 또하고싶어해서 한번 더하려고 물티슈로 감싸서 비닐에 잘 담아놨어요. 아이와 다양한활동을 해서 즐거웠습니다.

송*정님 후기
찰흙은 처음 접해보는 아이들~ 보자마자 “똥이다~!”를 외쳤어요~~~만지면 냄새도 날꺼같다고 하면서 안 만지려고했지만 손가락만 하다가 손바닥으로 치기도 하면서 찰흙의 거부감이 사라졌어요 ㅎ 점토와 아이클레이랑 다른 촉감때문에 아이들이 재미있어했어요~ 놀다보니 알려주지 않아도 두드리거나 손으로 문지르면 새것처럼 된다는걸 알고 엄청 두드리느라 팔운동 좀 했답니다^^ 찰흙과 나무모형으로 공룡마을을 만들고 공룡이 놀러오는걸로 마무리했답니다^^

김*정님 후기
공룡책 읽고 점토를꺼내서 문지르고 뭉치고 밟아보기를했어요 클레이랑다르게 손에 묻어서 처음에는 이상해하다가 금새 흙냄새,촉감이 좋은지 신나게놀았어요 공룡피규어로 화석 만들기 공룡알만들기 화석발굴 체험도하고 남은재료로 쥬라기공원처럼 꾸며서 놀이도했어요 왕년에 공룡박사 오빠덕분에 공룡 이름과 특징도 같이 공부했어요

김*정님 후기
먼저 공룡 관련 책을 읽고, 공룡 색칠 하기를 했어요.
점토를 들어보고는 무겁다고도 하고, 손으로 만져보며 차갑다, 미끈하다 등 여러가지 느낌들을 이야기했어요.
점토로 공룡 집을 지어주자고 하며 공룡피규어를 내어주었더니 정말정말 신나했어요. 점토도구는 날카롭기도 하고 아이들이 사용하기 어려워서 손으로만 놀이했어요.
공룡집을 만든 뒤, 공룡 발자국도 찍어가며 두 형제가 재미있게 놀이했어요. 꼭꼭숨어라 공룡이 어디있게? 하며 점토 속에 공룡을 숨기기 놀이도 해보았어요.
첫째는 아빠의 도움을 받아 점토로 컵도 만들어보고, 둘째는 주물주물 둥글려서 공모양을 만드는 등 다양하게 활동을 했답니다^^

장*린님 후기
저희집 둘째가 제일 좋아하는 공룡~ 그래서 쿵쾅쿵쾅 공룡놀이터 놀이를 더더욱 즐겁게 하였어요 아직 손힘이 약해서 옹기토로 무얼 만드는 건 잘 못하지만 공룡알도 만들어보고 공룡들이 먹을 음식, 동굴도 만들어 보았어요~공룡피규어도 갖게 되어서 넘넘 좋아요 감사합니다~♡

김*경님 후기
사실 찰흙은 엄마로써 치우기 힘들어서 안사게 되는데 프로그램으로 채택해주셔서 했는데..
아이들하고 정말 재미있게 놀았어요~^^
공룡 발자국도 만들어보고
공룡시대도 꾸며보고
요즘 제일 좋아하는 장수풍뎅이, 사슴벌레도 만들어보고 저 어렸을때 찰흙으로 만들었던
소꿉놀이도 해보았습니다^^

박*화님 후기
이번 찰흙활동도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찰흙 소개도 해주고 조각칼도 탐색하고 공룡보여주니 기대감이 더욱 커진거 같아요 찰흙 주물거리니 처음에는 손에 묻는게 싫다고 하던 아이들이 똥같다고 하며 좋아하네요
뭉치고 동글게 한후 공룡 목도리도 만들고 공룡집도 만들고 공룡 생일케익도 만들었어요 공룡 모양대로 찍으니 우와 하며 좋아하네요 활동을 하면 할수록 아트팡팡 신청하길 정말 잘한거 같아요 최고입니다

임*연님 후기
공룡 이름을 찾아 한번씩 불러보기도 하고 점토를 한점씩 떼어 공룡 옷을 입혀 보았습니다.

아트팡팡 프로그램 덕분인지 이제 엄마가 개입을 하지 않아도 스스로 재료를 탐색해가며 적극적이고 주고적으로 노는 모습이네요^^

오*진님 후기
클레이는 많이 봤지만 점토는 처음 만져봐서 조각칼로 잘라도 보고 손가락도 만져보는 시간이 다른 놀잇감보다 오래 걸렸어요~
파악하고 나니 공룡피규어도 올려보고 발자국보면서 신기해하며 좋은 시간 가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