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놀이에 있는 터널 놀이 아이가 정말 좋아하네요.
거북이 등딱지 처럼 생긴 곳에 앉아서 몸도 굴러보고 신나게 신체 활동했어요
-들어오자마자 큰 박스를 보고 이거뭐야? 관심을 보이더니 터널부터 시작해서
고리던지기 등등 골고루 재밌어하네요
-두 아이 모두 너무 즐거워하네요~ 터널로 몇번을 들어갔다나갔다~ 고리를 손발머리에 껴보고~ 균형잡기도잘했어요^^
다만, 고리 색깔이랑 기둥 색깔이 달라서 조금 아쉬웠어요~
(워낙 색깔에 짐착하는 아이들이라서, 노랑색 하나라서 울고ㅜ 파란색 두개라서 울고ㅜㅜㅋㅋ)
다른 물품들은 하나같이 즐겁게 잘놀았답니다^^ 감사합니다~
-신체놀이를 대여받았는데 놀이 시작 전에 이 놀잇감은 어떤걸까 알아보고 이야기해보다가
본인 스스로 새로운 놀이방법을 만들어서 함께 놀이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뽀로로 터널은 6개월된 둘째의 아지트가 되었네요^^ 재밌게 놀고 깨끗하게 다시 반납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