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팡팡 창의놀이 7월 1차 (온라인 진행)
2021. 7. 7.(수) - 봉선화 물들이기
♥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
봉선화 씨앗을 심고 몇일을 물주며 살펴보는데. 아직 싹이안나서 기다리고있어요^^
저희는 아들둘인데 손톱에하기 싫다구 엄마손톱에 예쁘게물들여줬어요~예전에 어렸을때 꽃잎에 백반넣어서 비닐로묶어서했던 기억이있는데 진짜 편해졌네요ㅋㅋ 예쁘게나왔어요~~감사합니다
봉선화란 꽃에 대해 생소하고 궁금해하기에 책으로 먼저 읽고 난후 화분에 흙부어서 담고 고사리손으로 씨앗을 한개씩 넣어 심어줬어요~~
다른 것도 직접 씨앗뿌려 물을 주고 키워봤기에 큰화분에 물을 적당히 담고 부직포에 물이 젖으니 이렇게도 물을 먹을수 있구나~~라고 얘기를 하더라구요. 이제 막 심은 봉선화라 아직 싹이 나지 않았지만 관찰일기로 통해 기록해보아요~~
아이와 함께 봉선화 씨앗을 심어보면서 어떤 색 꽃이 필지 즐거운 상상을해보며 봉선화에 관련된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예쁘게 사진도 찍고 아이와 좋은 시간보내며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봉선화 꽃씨도 심어보고 손톱에 물들이는 활동도 했어요. 키트로 손쉽게 꽃씨를 심을수있어서 좋았어요. 저는 봉숭아 손톱에 물들이기를 어릴적 많이 했었는데 아이들은 처음이라서 신기해했어요. (지우고싶다고할까봐) 손톱 하나씩 해봤는데 아이가 좋아했어요. 발가락도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여름에 피는 꽃에 대해 알아보고 봉선화 씨를 심어보았어요. 매일 일어나면 예쁘게 잘 자라라고 고은말도 해주고 두손 모아 기도도 하고 정성껏 노래도 불러주었답니다. 얼른 싹이 나기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요. 그리고 손톱에 예쁘게 봉숭아 물들이기도 해보았어요. 손톱 예뻐진다고 하니 함박웃음을 지우며 아주 좋아하네요. 어릴적 백반으로 봉숭아 물들이기 해본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우리 딸도 좋은 추억으로 남겨지길~ 기대해봅니다.
봉선화 꽃씨를 심어요~
꽃씨를 보며 새싹 브로콜리, 적양배추를 심었던 기억을 떠올렸나봐요. 비슷하게 생겼다고 말해요.
흙에 꽃씨를 넣을때 연필로 구멍을 만든 기발한 아이디어도 나옵니다. 물도 정성스레 담아주고 매일 관찰해요~^^
아이들이 손꼽아 새싹을 기다렸는데..습한탓인지 씨앗이 아짇 나오지않았네요ㅠ 아이들도 속상해 하는 눈치에요..그래도 즐겁게 씨앗심기했답니다!
봉숭아 물이 든다는 것을 처음 해봐서 굉장히 신기해했습니다.
봉숭아를 직접심고 매일 물을주며 싹이 나는 과정을 지켜보고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식물의 성장과정을 직접 볼수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봉선화 씨앗을 관찰하고 심어보았어요 책에서 봉선화를 찾아보며 싹이나기를 기다리기로했어요 그리고 매일 매일 관찰하고 관찰일지를 작성하기로했답니다 감사합니다
남자아이라 안좋아할줄알았는데 괜한 걱정이었어요.. 손톱도하고 발톱도하고 신나서 했어요~ 가만히있는게힘들었는지 언제떼냐고했는데 하고나니 너무 예쁘데요~
코로나로 인해 모든 것이 멈춘 것 같은 답답한 일상에, 손톱보다 작은 봉선화 씨앗은 우리에게 생명으로 인한 대단한 활력을 불어넣어 주었습니다.
봉선화에 대해 사진을 찾아보며 얘길해보고 씨앗 심는건 할머니댁에 가게 되면 그때 해보사고 했네요(심는것마다 죽어서요ㅠㅠ)
물들이는건 좀더 언니가 되면 해본다네요 용기가 부족한가봅니다
무럭무럭 자라서 씨주머니 보고싶어요
여름에 어떤 색의 꽃이 피어 있는지 이야기 했어요.
우리가 심은 씨앗이 무슨 색의 꽃이 필까 이야기 하면서 싹이 나오는 것을 기다리고 있어요^^
봉선화 심은지 4일인데 아직 새싹은 안보이네요. 아이가 매일 관찰하고 좋은말 해주면서 새싹 나오기만을 기다리네요. 어서 예쁜 봉선화가 피었으면 좋겠어요
봉선화 씨앗을 탐색해보고는 아주 작고 귀엽다고 하는 모습이 귀엽네요. 고사리 같은 손으로 심고나서는 몇일 지나니 싹이 나옵니다. 씨앗 5개 중 유일하게 하나만 싹이 트네요. 매일매일 크는 모습을 보며 이야기 나누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아이가 씨앗은 이전에도 심어본 적 있었는데 요번 화분은 밑에서 저절로 물이 올라오는 심지가 있다고 했더니 신기해 하네요~
봄에 폈던 꽃들을 이야기해보며 봉선화에 대해서 알아봤어요~ 꽃모양도 보고 색깔도 보고 어릴때 손에 물도 들였다고도 말해주었어요^^
식물을 키울 때 필요한 준비물 물, 햇빛, 흙 등 이야기해보고 함께 준비하고 순서대로 만들어보았어요~
물을 주고 씨앗을 심고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두고는 다시 만나기로 했어요~
흙에 물을 넣고 봉선화 씨앗을 넣어 화분을 만들어 봤는데 새싹이 올라오길 기다리고 있어요. 화분이 투명해서 관찰하기 더 좋아보여요. 아이랑 잘 관리해주어야 겠어요~
씨앗을 심고 싹이 나와라 뿅!! 언제 나오냐며 애가타게 기다립니다.
이미 손톱에 물 들여져서 더욱 신나게 씨앗을 심었어요~ 매일매일 언제 싹이 나냐며 관심을 갖네요~ 스스로 물도 주고 씨앗도 콕콕 눌러 심어보았습니다~
봉선화를 심어보고 손가락에 봉선화 물도 드렸어요 아이들이 재밌어해요^^
씨앗심는건 몇번해봤지만 또 흥미롭게 참여했고 봉숭아물들이는걸 너무 신기해 해서 열손가락 다 물들였네요~
어릴때 엄마와 할머니는 어떻게 했었는지도 설명해주고 딸과의 추억이 새로 생겼다고 말해줬어요~
복숭아씨앗도 심고 거기다 복숭아 손톱 물들이기까지 만족도 너무 높은 활동이었어요.감사합니다^^
아이가 하고싶어하던 봉선화를 간편히 할수있어 좋았어요
아이와 함께 봉숭아를 직접 심어보았습니다. 몇주간 잘자라는지 관찰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봉숭아물들이기도 해보았는데 너무 좋아하며 하루종일 자랑하네요.♡
어렸을 적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봉숭아 꽃물 들이기~ 아이와 함께 그 추억을 떠올리며 손톱 발톱에 조심조심 예쁜 꽃물도 들여주고 귀여운 꽃씨도 심어보고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예쁘게 물든 손톱 보며 신나하는 아이를 보니 나중에 커서 우리 아이도 언젠가는 이 시간을 추억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뿌듯했답니다~
엄마 내가 좋아하는 거다~ 하면서 일차 놀이를 보자마자 너무 해맑게 이야기했어요 여자아이라 역시 ㅋㅋㅋ 예쁘게 되라되라하면서 십분을 가만히 기다렸어요 엄마도 해보라며 한쪽손만 했구요 기대하면서 손을 씻었는대 와 너무 이쁘다며 친구들한테 자랑해야겠다고 너무 좋아했어요 정말 쉽게 물들이기가 되더라구요 오늘도 시작을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손톱에 예쁘게 봉선화 물을 들이고 무척 기뻐했어요~^^ 화분에 봉선화 씨도 뿌리고 물도 주고 싹이 나오기를 기대하며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