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차 운영요원 프로그램
세모네모 놀이세상(온라인 진행)
2021. 7. 16.(금)- 아이스크림 만들기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색깔 얼음 만들기는 처음 해보는거라 아이도 저도 너무 즐거웠어요. 더워서 아이랑 아이스크림도 맛있게 만들어 먹었어요. 오전에 만들어서 오후에 먹었어요. 오늘 너무 더웠는데 시원하게 잘 먹고 잘 놀았습니다^^
마지막에는 얼음 부시기놀이까지^^ 알록달록 색칠해보고, 물이아닌 얼음이라서 더 신기해했어요~ 간편하게 막대기만 꽂아서 준비되니 좋구요~ 다만 활동을 하루 기다려야했어요 ㅋㅋ
물감을 얼음으로 만들어 활동할 수 있다는 아이디어가 너무나 기발하네요. 차갑고 단단한 얼음을 만지며 색칠 놀이를 하니 아이가 정말 즐거워 했습니다. 평소 물감놀이를 하면 금방 질려했는데, 이번 활동은 얼음에 다 녹을때까지 물감 얼음을 가지고 놀았답니다.
다양한 색깔 얼음을 만들어보고 만져보고 이걸로 그림도 그려보면서 더운 날에 땀 흘리던 아이가 너무나도 즐거워했습니다 ㅋㅋ 직접 만든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좋아하는 아이 모습에 저도 뿌듯했답니다~~^^
물감아이스크림으로 도화지에 선을그리며 색칠도했어요 마지막에는 소꼽놀이까지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아이들이 먹는 주스를 아이스크림 틀에 붓고 냉동실에 넣었더니 얼음으로 변신!! 토끼모양의 아이스크림을 맛있게 먹었어요 둘째는 너무 차가워해서 컵에 넣어두고 다시 녹여서 주스로 마셨어요 ㅋㅋㅋㅋ 종이컵에 물감과 물을 막대로 섞고 쟁반에 올려 그대로 냉동실로 고고! 얼음비닐로 얼음을 만들어 봤는데요… 얼음틀에 얼리면 세척이 걱정되는데 이렇게 비닐에 얼리니 얼음만 쏙쏙 빼고 비닐은 씻어서 버리면 되서 참 좋은 것 같아요^^ 잘 얼려진 색깔 얼음을 트레이에 꺼내서 놀이를 시작했어요. 이런 놀이를 많이 해서 그런지 “얼음이 차가워요!”, “미끄러워요!”하며 안물어봐도 자동으로 술술술~~~ 이야기하네요 얼음 탐색을 마치고 색깔별로 모으기도 하고 색깔얼음을 순서대로 나열해보며 규칙만들기도 해봤어요 종이에 얼음을 문질러보고 혼합색을 만들어봤어요. 그림도 그려보고 과일 출력물에 색칠도 해보았어요. 종이컵에 얼린 색깔 얼음으로도 마음껏 그림을 그렸어요. 갑자기 첫째가 “엄마 내 손 모양이에요.” 하며손도장을 찍으니 그걸 보고 있던 둘째는 종이에 마구마구 찍어댔어요. 하….. 얼음이 녹으면서 물이 생겼는데 마구마구 찍으니… 어떻게 되었게요??? 사방팔방 물감이 다 튀었죠 뭐 ㅋㅋ 웃는게 웃는게 아니에요 -_-;;;; 엄마 마음도 모르고 두 형제는 재미있다고 숨 넘어가게 웃어요 그래도 주방 구석에서 놀이를 해서 좀 덜 난장판이 되었어요. 놀이 끝난 아이들 욕실에서 싹 벗겨 씻기고, 놀이장소 빡빡 닦고, 놀이재료들 정리까지 하고나니… 엄마 배터리가 깜박깜박! 그래도 아이들의 웃음으로 다시 배터리가 충전됩니다^^
요즘같이 더운날 얼음으로 하는 놀이 활동이 너무 적절한 것 같았습니다~ 다양한 얼음틀에 얼음을 얼려놓고 얼기까지 하루를 기다리면서 어떻게될까 같이 기대하면서 시간을 보냈어요. 그리고 다음날 얼음으로 다양하게 그림도 그리고 손발도장도 찍고 꽤 오랜시간 놀이했습니다.
아이스크림만들기를 제일 재미있어했어요~얼려서 다음날먹었는데 맛있다고 좋아했어요
날이 더워서인지 아이스크림의 맛을 알게 되어 마트에서 파는 아이스크림만 사서 먹었는데 이렇게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활동을 하니 신기해하고 재미있어 했습니다.
아이스크림 만들기 너무 좋아해요~ 냉동실에서 만들어지기까지 기다리질못하고 자꾸만 냉동실 문을열었다 닫았다 하네요~
요즘 얼음으로 놀이를 자주해서 얼음에 관심이 많았는데 아이스크림에 좋아하는 쥬스를 얼려서 너무 즐겁게 놀이했어요 ^^
아이스크림 만들기 너무좋아하네요~ 알록달록 이쁜 아이스크림이 얼기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긴가보네요 냉동실에 붙어서는목빠지게 기다려봅니다~ 이쁜색 아이스크림이 완성 됐네요
우선 얼음이라 시원해서 좋았어요^^ 아이가 쥬스 넣어 얼린 아이스크림으로 다같이 나눠먹고, 얼려놓은 색깔얼음이 녹는것을 보며 녹는거랑 비슷하다 얘기도하고 그림도 그리며 놀았답니다^^
과일주스 만들어서 아이스크림으로 만드니 더 잘 먹었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요플레를 아이스크림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무척이나 적극적으로 놀이에 임했어요. 다음날 꽁꽁언 요플레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신기해하며 맛있게 먹으면서 무더위를 날릴 수 있었어요.
코로나로 집에만 있는 아이들에게 즐거운시간을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이들이 물감으로 신나게 놀고 색깔도 구분해보고 여러 색을 섞으면 어떻게 되는지도 확인해보는 시간이었어요~~ 얼음이 된 색깔얼음으로도 난리도 아니게 놀았답니다ㅋㅋㅋ 감사합니다
아이스크림 막대로 물감을 얼려 놀이하는 활동을 처음 경험해 보았어요. 간편하기도 하고 아이스크림이라고 흉내내며 무척 재미있어 했어요. 과일즈스도 아이스크림처럼 얼려먹으니 더 시원한 여름활동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물감을 얼린 색깔 얼음으로 손과 발로 느껴보고 전지에 그림도 그리는 모습 입니다.
주스 아이스크림 만들기는 정말 기대 이상으로 너무 좋아하고 진지해서 너무너무 순수한 모습에 ㅁㅣ소 짓게 하네요 이제 혼자 물감짜기 물넣기 섞기도 조심조심 잘하는 형아가 되었어요! 냉동실에 얼려서 다음날 물감놀이까지! 무더위를 위한 시원한 놀이 였어요
물감 섞어 얼린 색얼음으로 발도장도 찍고 손동 장도 찍고 얼굴에 화장(?)도 하고.... 미끌 미끌 차가운 촉감 제대로 느껴본 여름 놀이였어요. 그냥 물감 놀이에 시원함이 더해지니 아이 텐션이 최고조로 올라갔습니다. 모두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시원한 아이스바 만들기 정말 재미있어 했어요 ^^ 주스도 얼리고 요거트도 얼리고 과일도 얼리고~ 매일 하원할 때마다 오늘은 어떤 아이스크림 먹을 건지, 어떤 아이스크림 만들 건지 기대감 가득이더라구요! 덕분에 더운 여름 즐거운 시간 보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