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차 운영요원 프로그램
세모네모 놀이세상(온라인 진행)
2022. 10. 7. (금) - 가을 나들이
♥ 후기 감사합니다 ♥
가을에 즐길 수있는 놀이로 밖에서 주워온 나뭇잎과 가지
미술놀이에 쓰이는 눈동자 폼폼등을 직접꾸며보고 장난감 도시락 준비해와서 역할놀이도 하고 놀아보았습니다.
바구니 들고 아파트 단지를 돌아다니다가 도토리 10개 정도 주웠는데 바구니에 넣었다가 뺐다가 신나게 가지고 놀아요.
도토리라고 알려주니 “도토, 도토”라고 하면서 가지고 어린이집에 가서 친구들한테도 보여주고 나눠주고 옵니다.
도토는 다람쥐 맘마라고 그러니까 알겠다고 하더니 다람쥐 인형 앞에 갖다 놓고 오고 하는걸 봐서 이해를 하긴 한것 같아요.
이번달 말에 단풍이 들면 바구니 들고 나가서 단풍잎도 주워볼까 합니다!
아이가 자연물에 관심이 많은 아이라 가방에
낙엽과 솔방울 넣는걸 좋아했어요. 아이가 밖에서 주워온 낙엽이나 솔망울, 돌맹이등을 추가해서 한번 더 해보려고합니다. 김으로 김가루 만드는 놀이도 좋아했어요. 평소에 먹을것으로 장난을 못하게하는데 같이 하자고 하니 너무 좋아하고 스스로 만든 밥으로 밥도 잘 먹어주었어요.
단풍잎과 솔방울을 가방에 붙여 가을을 느껴보았습니다.김을 싹뚝잘라보고 먹어보기도하고 부셔보기도하며 촉감을 느껴보았어요. 구워지지 않는김인데도 아이가 맛있어했습니다. 주신 밥이랑과 주먹밥을만들어 부신 김가루를 뿌려~ 맛있는 도시락을 만들어 가을소풍을 떠나보았습니다.^^ 도시락을 두그릇이나먹었어요ㅎ
소풍가자고 얘기하면 늘 신나하는 아이에요. 김밥을 안 좋아했는데, 이제 좀 컸는지 직접 만들어보고 먹기도 하네요. 남은 김밥은 포장해서 호수공원에 나들이가서 같이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
가족, 친구들과 즐겁게 떠나는 가을 소풍, 가을 캠핑을 떠올리며 나들이 가방을 만들어 보았어요.
만들기 전에 아이와 가을에 대해 이야기나누어보고 단풍잎, 도토리, 밤나무, 감나무, 고구마캐기등 자유롭게 답변하였답니다.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어느새 나만의 멋진 가방 완성~~손에 들고서 신나하였습니다~^^
일년중 가장 좋은 계절인 가을에 아이와 함께 김밥을 만들고 소풍을 다녀와서 행복했습니다!!^^
즐거운 가족 여행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풍놀이 좋아하는 아이 맞춤형 놀이활동이었어요~날씨가 안좋아서 나들이 못간게 아쉽지만 집에서 인형친구들과 피크닉하며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피크닉가방을 예쁘게 꾸며보고 있어요. 알록달록 낙엽이 참 마음에 들었는지 낙엽을 하나 붙이고 다른 낙엽을 어디에 붙일지 자리를 고르고 있어요. 낙엽을 붙이고 아이가 본인이 좋아하는 핀도 꽂아서 꾸며보았어요. 가방에 가을에 어울리는 나머지 재료들을 담고 들고 다녀보았어요.
가을을 맞이하여 낙엽꾸미기놀이부터 김놀이 도시락싸기까지 매우 즐거운 놀이가되었습니다
요며칠 바람이 강하게 불어 바깥활동이 제한적이었어요~ 집에서 솔방울, 단풍, 나무조각을 느껴보고 도시락으로 가을소풍 분위기 만끽했답니다. 도시락 김의 바스락 소리에 아이가 정말 즐거워했네요^^ 가방을 꾸민 소품으로 추남변신!
집에 나뭇잎 재료가 더 있어서 풍성한 모습으로 만들어봣어요ㅡ 눈 코를 달으니 꼭 사슴같다고 아이가 말하네요. 가을을 느껴보고 자연물을 줏어서 넣어도보고 조만간 소풍도 가봐야겠어요.
울긋불긋 단풍잎에 대해 알아보면서 색깔도 말해보고 모양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누어 봤습니다. 물그림판에 나뭇잎을 올려놓고 주변을 찍어 나뭇잎 모양이 나오는지도 해봤습니다. 나뭇잎을 주워 바구니에도 담아보며 몇 장 담았는지 수도 세어 봤습니다. 나뭇잎 하나로도 여러 활동을 해볼수 있어 좋았습니다.
가을과 연관된 단풍, 나무조각 등을 설명하고 가을 바구니를 만들어 보았어요. 목공풀을 이용하여 가방에 얼굴을 만들었네요.
쉽고 간편하게 주먹밥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아요~~ 밥을 데굴데굴 김에 굴려보는 재미도 있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평소에 나뭇잎이나 식물 만지는걸 좋아하는 아이라 즐겁게 놀이하고 만들수있었어요. 양면테이프로 붙이는게 17개월에겐 아직 어렵긴했지만 예쁜 가방만들고 조그만 장난감 자동차도 넣고 들고다니네요^^
평소에도 아이와 주먹밥 만들어 공원에 도시락 먹고 놀고 왔는데, 이번 주제를 보고 더욱더 신이 났어요 ㅎㅎㅎ 아쉽게도 이번엔 비가와서 밖에서 먹지는 못했지만 남은 재료를 가지고 날씨 좋을때 만들어서 먹고 오자고 약속했어요 도시락만드는 모습이 무척 진지해서 너무 귀여웠어요 클레이 하는 기분으로 재미나게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이와집에서 놀이하기좋았어요. 김밥.주먹밥도만들어보고 바구니도꾸며 날씨가좋았다면 외출하기좋았겠단생각이들어요. 주말에 비가온게아쉽더라구요. 직접 만든주먹밥을 점심때 맛있게 먹었답니다. 즐거운놀이감사합니다
좋아하는 가방이랑 나뭇잎, 솔방울등이 보이니 보자마자 행복해해요~ 가방에 담아보고 꺼내보는 활동도 해보고 주먹밥 만드는것도 같이 조물조물 해봤어요~ 먹기전에 맛을 봤는데 좀 짜서 애기는 못먹였지만 제가 맛나게 먹었네요🤣😂
아기가 좋아하는 솔방울과 나뭇잎으로 가방을 꾸며보며 가을을 느낄 수 있었어요 이런 꾸미는 작업을 생각보다 너무 좋아해서 아이의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 평소에도 좋아하는 김으로 놀이할 때는 찢고 먹느냐고 정신이 없었네요 직접 만져봤던 김으로 주먹밥과 김밥을 싸주니 맛있게 먹더라구요 날이 좋았으면 피크닉 갔을텐데 이번 주말 비가 계속 와서 아쉬웠어요
오늘은 아이와 가을 나들이 가방을 만들었어요. 눈도 붙이고 빨간 줄로 입이랑 볼 귀도 만들어 줬네요. 이쁜 낙엽으로 머리카락도 붙여주었어요. 밖에 나가서 가방에 도토리랑 낙엽이랑 담아오고 싶었는데 감기로 집콕이라 못나갔네요. 다 나으면 만든 가방 가지고 나들이 가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