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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 놀이세상
2024년 8월 14일
8월 신나는 여름놀이 2차 미역이랑 놀아요
만족도 후기
아기때 미역놀이 해보고 안했는데 엄청 즐거워하며 놀이했습니다. 자연물로 놀이하면 좋아한다는걸 알지만 많이 자랐다고 생각해서 미역놀이같은건 활동하지 않았는데 탐색도 잘하고 글자도 만들고 모양도 만들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유치원못가서 심심해했는데 아주 좋은 아아템이였어요. 손이 퉁퉁불때까지 놀았답니다. 주변에 흔한재료가 이렇게 좋은 놀잇감이 된다는걸 다시한번 깨닫는 경험이였습니다.남은미역으로 미역국 맛있게 끓여먹겠습니다^^
아이들이 잘먹는 미역국인데 그 미역으로 자유롭게 놀았네요~
짠냄새가 난다고도하고 미역이 말라있을때랑 물에 담갔을때의 양을 보고 놀라기도 하고~ 파다에서 건져올리고 말리는과정을 흉내내기도 했답니다
아이와 함께 미역을 만져보면서 촉감도 느껴보고 얼굴에도 미역을 꾸며주면서 너무 즐겁게 활동하면서 놀았습니다.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또 활동 하고 싶어요.^^
미역국을 너무 좋아하는 우리아이들~말린 미역이 너무 신기한지 요리조리 만져본 후~먹어봐도 되냐고 묻더라구요ㅎㅎ 불어난 미역으로 얼굴 꾸미기를 했는데 재원이는 미역으로 한쪽 눈은 가리더니 "나는 해적이다!!"라고 하네요. 너무 귀여웠어요. 목욕하기 전 미역 빨래널기를 하였는데 너무 좋아했어요. 이 후 미역 마트를 열어 사고 팔기 놀이를 했답니다!!
오감으로 미역 활동을 하고 김말이에 미역과 스티커를 붙여 바다솟 풍경을 꾸며주었다. 아이가 매우 집중하며 적극적으로 잘 참여하였다. 특히 신체 부위에 미역 붙이기 활동을 가장 재미있어 하며 깔깔 웃으며 즐겁게 활동하였다.
평소 미역국 먹어본 경험이 있어 미역에 대해 탐색하는 과정부터 많이 흥미로워함 한참동안 미역을 물에 불려 만져보고 놀이함 바닥을 도화지 삼아 눈코입을 만들어 얼굴도 표현해볼 수 있었음 확장활동으로 김밥말이판에 미역을 불이며 물고기를 붙이며 바다속 꾸미는 활동도 매우 활발하게 할 수 있었음 횔동을 마친 후 남은 미역은 미역국 끓여주세요 라고 이야기하기도 함
촉감놀이라며 좋아하네요. 큰아이는 관심이 많았고 작은 아이는 원에서 했던 활동과 겹쳤는데 원래도 촉감놀이에 적극적이지 않아서 미역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활동 위주로 했습니다.
평소 미역국을 굉장히 좋아하는 아이라서 미역을 주자 미역국을 끓이겠다며 미역을 체에 올리고 정성껏 씻어 그릇에 담아주었어요.
아이들이 돌정도 되었을때 미역으로 촉감놀이 해준적이 있었는데, 아이들은 기억하지 못하더라고요. 이번 미역 오감놀이를 통해 신나게 미역으로 활동했어요. 미끌미끌하고 부들부들한 미역의 촉감이 재미있는지 한참동안 만져보고 몸에 붙여보고 하였네요. 화장실로 자리를 옮겨 자유롭게 미역으로 여러가지 활동 했어요^^
바닷속 동물들을 좋아하는데 직접 바다를 꾸미니 정말 좋아했어요~ 바닷속동물들이 아프지 않고 맛있는 미역을 먹으려면 지구를 사랑해야 한다며 아이가 얘기하네요ㅎㅎ
미역을 먹는 날, 미역이 우리몸에 어떤점이 좋은지 이야기 나누고 미역을 자유롭게 탐색하면서 엄마와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져서 너무 좋았습니다.
촉감놀이를 싫어하는 아이지만 미역널기, 풍선에 미역으로 눈코입 붙여보기 등 흥미를 가지고 놀이하였습니다^^
오랜만에 미역촉감놀이를 해본 시간이였던 것 같습니다.
미역에 대해 알아보고 미리불려둔 미역과 말린 미역을
탐색해보고 어떻게 다른지 이야기나눠보고 미역을 얼굴, 손등에도 붙여보고 길이나열, 스티커에 있는 바다생물을
보고 난 후 김말이에 바다생물들을 모두 붙인 후 미역으로
마무리 붙여보고 미역이 말라가며 크기가 점점 줄어드는 것 까지 관찰해보았습니다.
아이들과 재미있는 미역놀이를 해보았습니다~~^^ 마른 미역과 물에 불린 미역의 촉감도 비교해보고 불린 미역으로 풍선 인형과 얼굴 꾸미기도 했답니다! 김발에 예쁜 바다도 만들어보았어요 ㅎ
딱딱한 미역이었다가 부드럽게 변하는미역을 보고 우와 하는 7세언니^^ 미역촉감을 느껴보더니 개구리 촉감 같다며 맛을 못보겠다하네요^^ 돌고래마을도 만들어보고 미역 얼굴도 만들어보았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풍선과 미끈미끈 미역을 실제로 만져보고 스티커로 김발에 바다 동물 꾸미기를 하니 즐거워했어요
딱딱하고 거칠거칠한 미역을 보고는 "이거 우리가 먹는 미역국에 미역이야?" 하더군요.ㅎ 물에 금방 불려주니 깜짝하고 마술이라도 본냥 눈이 커지고 바로 촉감놀이 진행을 했어요. 김발에 올려 바닷속 꾸미기에 돌입! 집에 있는 마른멸치까지 총동원해서 아름답게 꾸며주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