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요원 프로그램
아트팡팡 창의놀이
2023년 8월 16일
8월 2차- 시원한 젤리놀이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시원한 젤리놀이.. "젤...리.."라는 한 단어에 쪼르르 궁금해하며 달려와서 호기심을 갖게된 활동였어요. 무엇보다도 함께 물을 붓고 숟가락을 휘휘 저어 녹여 틀에 만드는 젤리는 냉장고에서 1시간이 지난뒤 놀이 할 겨를도 없이 청포도 맛을 알게한 미각을 만족시키는데 한 몫했네요. ㅎㅎ 젤리 가루의 행방을 궁금해해서 설명해주고 다 굳혀진 고체 젤리를 꺼내어 말랑말랑 촉감까지 느껴보니 1석2조의 활동이였음은 틀림없습니다.^^
맛있은 젤리도 만들어 먹고 즐거운 촉감 놀이도 할 수 있어서 아이가 너무 좋아했어요~ 특히 비닐에 넣고 짜는 놀이를 제일 좋아했어요
젤리 굳는 동안 냉장고 문을 몇번이나 열고 닫았을까요? ㅎㅎㅎ 기다림도 즐거웠습니다.너무 재미 있다고 계속 말하면서 했어요. 젤리를 만드는 과정, 다양한 모양, 젤리 뺄 때의 재미 ^^ 다 재미 있었고, 얼음 바닷속까지 들어가서 다시 목욕탕에서 장난감 씻으면서 또 한 참을 촉감놀이햤어요. 항상 즐거운 놀이인거 같아요
맛있는거 많이 먹고 노는 것은 즐거웠다. 젤리를 직접 만들어서 과학수업같았다. 촉감놀이도 되었어요.
촉감놀이를 그렇게 즐기는 아이가 아니라 이렇게 흥미를 가질지 몰랐는데 냉장1시간동안 몇번을 언제 또하는지 물어보고 활동 내내 큰 흥미를 보였습니다. 24개월 이후엔 촉감놀이 보단 만들기 위주로 놀아주기만 했는데 다양한 자극이 성장에 도움이 되는 만큼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젤리를 만들어보고, 틀에 젤리 액을 부어보는 활동이 생각처럼 쉽지않았지만, 몇번이고 다시 도전하면서 흘리지 않으려고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였습니다. 즐겁고 재미있는 활동이였어요
아이들과 젤리 반죽도 같이 만들고 틀에 부었어요. 냉장고에 넣고 기다리는 시간(저흰 뜨거운 두세시간 걸린거같아요)에 계속 냉장고 문을 열었다 닫았다 했어요. 젤리가 다 만들어진후에 꺼내놀았는데 손으로 만지는 느낌이 좋았는지 잘 놀더라구요. 둘이 같이 놀다 바닥에 쏟고 치우느라 힘들었지만 오랜만에 촉감놀이 너무 즐거웠어요.
처음으로 젤리를 직접 만들다보니 아빠도 아이도 신나서 열심히 만들었어요~ 만들고나서 냉장고 안에 넣어두었는데, 내일 만든 젤리 먹겠다고 기대하고 있네요~ㅎㅎ 즐거운 팡팡시간이었습니다 :)
무더위 아이와 즐거운 젤리만들기를 해보았습니다.
마치 백설공주의 마녀가 되듯 물과가루를 섞어 젤리물을 만들고 틀에 부어보았어요. 젤리가 되길 기다리는 동안 바다친구들 그림을 그리고~ 완성된 후 손으로 부셔보고 쳐보며 촉감도 느껴보았습니다.
아이가 신기해하고 촉감이 이상하다고 재밌어했음.단 뜨거운물을 넣어야되서 그부분이 좀아쉬웠지만 놀이를통해 아이와 더가까운시간이된거같네요.
아이들 좋아하는 촉감놀이의 끝판 같습니다!! 젤리 만들면서 살짝살짝 맛도 보고 만들어진 젤리는 바로 터뜨려서 바다 놀이도 하고 마지막은 화장실에 발로 밟아가며 정말 신나게 놀았답니다!
달달한 냄새 맡으며 젤리 촉감놀이와 피규어를 곁들여 상황극 놀이까지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이들이 다음에 또 해달라고 하네요 ㅎㅎ
아이들과 함께 청포도맛 젤리를 만들어보았습니다^^ 따뜻한 물에 녹이고 틀에 붓는 과정도 참 재미있어하네요 ㅎㅎ 젤리를 분류해보고 꾹꾹 눌러보고 자르기도 했구요! 짤주머니에 넣고 짜서 케이크를 만들어 촛불도 꺼보았답니다 ㅋ
아이들과 함께 젤리 만들기를 해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첨엔 만들어서 촉감 놀이도 하고 하려 했지만...ㅋㅋㅋ애들이 먹는게 먼저라고 해서..집에 있는 과일을 넣고 만들어 보았네요 ㅋㅋ 그러고 나서 남은 걸로 만져보고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감사합니다
젤리를 집에서 만들 수 있다니~가루가 젤리로 변한다니~~~아주 신기한 눈빛과 몸짓으로 집중했어요. 잘 섞어서 예쁜 모양틀에 부으니 얼른 젤리로 변했으면 좋겠다고 냉장고를 열었다 닫았다 엄청 기다렸네요^^
아이들에게 시원한 젤리 만들어 먹는건 언제나 최고죠! 맛도 좋아서 잘 만들어서 맛있게 먹었어요^^ 놀이용으로 만든 젤리도 손으로 촉감놀이하고 신나게 놀았어요♡
젤리를 녹인 물을 트레이에 조심스럽게 붓고 굳기 전에 해양 동물을 이리저리 자유롭게 놓고 싶은대로 놓으며 아이가 무척 흐믓하며 뿌듯해했어요.
젤리가루와 물 섞어서 휘휘 본인이 젓고 싶다하여 직접하게 해주고 종이컵에 따라줘서 아이가 젤리판에 잘 부어주었습니다. 언제 굳냐며 몹시 기다리다 젤리는 먹을 줄만 알았지 이렇게 손으로 조물조물 만지고 으깨고 즐겁게 만지며 놀았습니다.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젤리놀이라 처음부터 기대에 찼습니다! 하지만 물과 가루의 비율이 안맞았었는지 첫번째 만든 젤리는 실패했고 두번째 젤리는 성공해서 신기해하며 재밌게놀았습니다. 먹기도 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