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 굴리기와 평소 마음대로 못했던 휴지 뜯기 놀이도 즐거워 했지만 물감 뿌리기 활동을 제일 재밌어 했습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색들을 골라 물총 쏘듯이 뿌리니 너무 즐거워 했습니다

휴지에 물감을 색칠하여 물병에 물을 넣어 뿌리며 물감번지는 것에 지아는 신기해하며 반복해서 놀이 하였습니다

아기가 휴지 뜯는것에 심취해서 주어진 활동을 다하진 못했어요 집에 있는 휴지였으면 아까워서 마음껏 뜯게 하지 못했을텐데 제공된 휴지여서 마음껏 하게 할수있어서 아기가 즐거워했습니다.

며칠 전 각티슈를 절반이상 뽑아서 엄마,아빠를 깜짝 놀라게했던 일이 있는데 이번에 센터에서 주신 두루마리 휴지로 실컷 뜯고 굴리면서 놀 수 있었어요. 엄마 아빠는 휴지가 아깝다고 생각했지만 아기에게 주어진 자유는 행복한 시간이었을 듯 합니다. 사진은 아가 인형을 휴지 사이에 숨겨놓으니 휴지 틈에서 찾으려고 걷어내는 모습입니다. 요즘 국도 다 엎지르고 첨벙첨벙하는데 너무 꽂혀서 물감놀이를 시도하지 못했는데 김장매트깔고 마음의 준비를 한 후 해주려고 아껴두었어요.

그동안 휴지는 가까이 할 수 없는 생활 물품 였는데 이번 활동으로 봉인 해제가 되었네요^_ㅠ 휴지를 쌓고, 찢고 맘껏 놀아라 했더니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어요! 다 쓴 휴지를 동그랗게 뭉쳐서 봉지 속에 정리하는 놀이로 했고, 물감은 내일 다시 하기로 했어용 ㅎㅎ

휴지를 이용해 데굴데굴 굴리기와 쌓기 놀이를 해 보았어요!! 집에 있는 휴지들도 꺼내서 높게높게 쌓아보기도 하고 무너뜨리기도 하면서 재미있게 놀이하였습니다. 이어서 휴지를 풀어 흩날리고 놀아도 보고, 물을 넣고 물감을 넣어 휴지에 색을 입히며 놀이하였습니다. 색색의 물통을 흔들흔들하기도 하고, 물통의 물을 찍 짜며 즐겁게 놀이 하였답니다^^

명절기간 봉투하나 들고 내려와서 신나게 놀았어요 ! 날짜개념잊어서 시간이 늦었네요ㅠㅠ 휴지로 돌돌말고 쌓으면 무너트리고 재미있는 시간이였답니다

항상 휴지는 아껴쓰라고 하는 물건이라 놀이 재료로 써 본 적이 없었는데 마음껏 풀고 뜯고 구기고 던지며 아이들의 스트레스 해소 놀이가 된 듯하여 즐거웠습니다. 휴지를 온몸에 둘둘 감고 휴지 귀신이라며 잡으러 다니며 놀기도 했로 눈밭이라며 휴지를 깔아놓고 뒹굴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이 별 거 아닌 재료이지만 아주 즐거워해서 기뻤습니다.

휴지를 가지고 다양한 놀이를하였습니다 길게 쭉 잡아당겨도 보고 길게 쭉쭉 찢으니 엄청 좋아하네요 물감으로 휴지에 알록달록 색깔도 입혀보았네요.

(아기가 아직 어린 구강기라 ㅠㅠ)휴지 무너뜨리기를 하고 물감이 담겨야 할약통을 입에 넣고 탐색하는 모습입니다.

평소에도 휴지나 물티슈 뽑기를 잘 하는 아이라 두루마리 휴지를 가지고 풀며 뜯어보고 찢어보는 놀이활동에 흥미를 가지고 참여하였다. 휴지를 쌓고 무너뜨려보며 신나게 놀았다.

처음에는 휴지를 죽죽 찢으면서 놀았어요. 물감을 가지고 놀기엔 아직 아기라서 이번 활동은 가볍게 끝내려했다가 물감을 살짝 물에 타서 휴지에 떨어뚜려주니 자기도 하겠다며 따라하네요. 생각보다 오래 집중해서 놀았어요.

이번 놀이들 중에 제일 좋아했어요!! 물 뿌리고 찢고 던지고 놀면서 엄청 재미있어하네요~ㅋ 붕대 감기 놀이하려다가 거부당했지만?? 아이랑 같이 행복한 시간 보냈어요~ 고맙습니다??

휴지 쌓기놀이, 휴지 뻥~ 차기 놀이, 휴지 굴려 패스놀이 재밌게 한 후에~~ 인형 붕대감아 치료해주고 물감놀이 시작했어요~~ 이번주 활동도 엄~청 즐거워했답니다~!! 감사합니다!! ^^

휴지가 익숙한 재료라 그런지 저희 애는 약통(물감통)에 푹 빠져서 한참을 가지고 놀았어요. 3개의 통을 하나씩 뚜껑 열고 윗부분 분리해서 뺐다가 다시 조립하기를 10번도 넘게 한 것 같아요. 물을 담아서 휴지에 뿌릴 때도 큰통에서 작은통으로 물을 옮겼다가 다시 쏟았다가 소꿉놀이하듯이 놀았답니다. 물론 휴지도 맘껏 만지고 뜯고 적시며 재밌게 놀았어요!

롤휴지를 높게 쌓은 후 무너뜨려보고 굴려도보며 신나게 놀고 난 후 휴지를 몸에 칭칭감은 후 마음에 드는지 거울에 자신의 모습을 비춰보며 좋아했습니다. 물감놀이를 할 때는 약병에서 나오는 물을 보고 비가 온다며 '비! 비!'를 외치며 몇번이고 물을 채우며 즐겁게 놀았습니다.

7개월이 넘어가니 사물에 대한 인지가 발달해서 쌓아올린 휴지를 넘어뜨리고 굴리는데 엄청 관심을 보여서 신기했습니다. 아직 물감으로 색을 입히는 건 잘 모르는 것 같았는데 좀 더 시간이 지나면 다시 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