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예쁘데요 자기도 예쁘게 색칠할꺼래요~ 노랑색 테이프는 사방팔방 붙이고 놀았네요 집 전체가 도화지가 된 듯합니다

파스텔을 사용하여 사포에 문지르는 방법을 무척 흥미로워하였습니다. 색감도 선명하고 그동안 사용했던 색칠도구와 다른 느낌이어서 아이가 좋아했어요. 몬드리안에 대해 알아보고 이해할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오며가며 동탄/평택에 있는 반도체 공장 외장판넬의 몬드리안을 보곤 해서 아이들도 익숙했는데 스스로 면적을 조각내어 색칠해보며 매우 재미있어 河더라구요

액자처럼 걸어두기로 했어요 ^^

미술놀이에 신이난 시간이였어요 테이프붙이고 하면서 상상의 날개를펼쳐서 완성하고요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몬드리안이라는 화가에 대해 이야기를 할 수있는 시간이 되었어요. 부쩍 미술활동에 관심이 많아지고 특히 여러가지 알록달록한 색들을 함께 쓰는 걸 좋아하는 시기인만큼 너무 좋은 활동인듯해요. 스스로 색칠한 그림을 작품처럼 액자로 전시까지 하니 볼때마다 기뻐하네요^^

몬드리안의 기법을 쉽게 따라해볼 수 있어 좋았어요. 작은 액자 꾸미기로 워밍업한 후 본격적으로 노란테이프를 이용해 어떤 작품을 만들기 같이 이야기 나누며 즐거웠어요. 동생 재원이가 좋아하는 포크레인을 만들어주기로 하고 어떻게 하면 검은선이 잘 두드러질지 생각해보며 작업했어요. 다 색칠한 후 아이가 노란 테이프를 떼며 우와를 외쳤어요.

지나다니면서 몬드리안의 작품을 본적이 있다며 흥미있어했어요. 주도적으로 테이프도 붙이고, 색칠하는걸 재미있어하면서 미술놀이했습니다.

몬드리안그림을 아람명작도서로 알게 되었었는데미술활동을 통해 한번 더 경험하는 시간을 가져서 좋았습니다^^  아이가 빨간색을 좋아해서 빨간색만 사용한다기에 파란색, 노란색도 칠 할 수 있게 유도해보았지만 빨간색만 사용하여 완성하였습니다. 

일반파스텔이 아닌 오일파스텔이라 가루가 날리지않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오일로된 파스텔(?)로 색다른 체험을 해봐서 좋았습니다. 평소에 쉽게 접하는지 못하는 다양한 재료로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너무 만족하며, 아이와 유대관계에도 도움이 되서 최고입니다.

아이들과 사포와 검정도화지에 그림을 그리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이와 함께 몬드리안 그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보고 본인만의 느낌이 나게 하트와 기린도 꾸며보았답니다~~

손으로 사포를 만지며 거칠거칠한 촉감도 느끼며 몬드리안 그림을 떠올리며 색테이프로 자유롭게 붙이고 파스텔로 마음대로 색칠하고 떼어보었다. 선명하게 나온 그림을 보며 아이가 알록달록 예쁘다며 좋아하였다.

아이가 감기에 걸려 아파서 활동에 집중을 많이하지 못했지만, 몬드리안 작품을 어느정도 이해하고 꼼꼼하게 색칠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도화지는 테이프를 붙였다 떼니 찢어지네요 ㅠㅠ 샤포종는 잘 떼져요. 아이가 직접 테이프로 이어붙여 나비를 만들고 파스텔로 색칠을 했더니 예쁜 나비가 완성 됐어요.

테이프로 그림을 그려본 후 파스텔로 색칠해보며 뜯고나면 그림이 어떻게 변할까에 대해 기대감을 갖고 이야기를 나누며 활동을 해보았어요 색연필을 이용하여 선으로 그렸을때와 비교해보며 그림이 어떻게 달라지는지이야기를 나눴어요

아이와 함께 어떤 작품을 만들지 고민했는데 아이는 자동차를 만들고 싶다고해서 테이프를 뜯어서 자유롭게 붙였어요. 바퀴처럼 동그랗게 붙이는건 잘 안됐지만 재미있게 했어요. 알록달록 예쁘게 색칠도 하고 빈곳에 글씨도 쓰고 그림도 그리며 즐거웠어요. 테이프를 너무 쎄게 붙여서 종이 부분이 뗀때 같이 떼졌지만 그것도 멋진 작품이 되네요. 단순하고 재밌는 활동 감사합니다.

동생이랑 같이 하기 위해 미니 액자는 서로 한칸이 사이좋게 색칠해보고 검은 도화지에 테이프로 버스 를 만들어서 파스텔로 꼼꼼하게 색칠하여 몬드리안 버스를 완성! 해보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