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축되어있던 솜을 꺼내자 금세 부풀어 오르는것을 보면서 산타할아버지의 선물보따리라며 흉내를 내더라구요 ^^
습자지 찢고 색칠하고 물 뿌리고 하는 과정에서 색의 번짐도 체험해보고 동화책 이야기가 생각났는지 솜에 물을 뿌려 무거워지는 것도 직접 느껴봤습니다 !
너무 즐겁게 놀이했어요. 종이찢고 솜 날리고 너무 즐거워했어요. 아이들이 오랜만에 자유롭게 놀수있게 했어요. 촉감놀이는 어린 아가들만 좋아할줄 알았는데 많이 좋아했어요. 솜이 치우느라 한바탕 난리였지만 그또한 아이들과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생과 습자지를 찢으면서 눈오는 세상을 표현해 보았는데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였어요~ 좋아하는 인형을 숨겨두고 찾기놀이도 해보았고 종이를 뒤집어쓰면서 아이들이 직접 눈사람이 되어보기도 하였습니다. 비닐에 누가누가 정리를 잘하나 대결도 하면서 마지막으로 눈사람까지 만들며 놀이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솜 재료는 처음 가지고 놀다보니 솜을 꺼내는 것 조차 아이에게는 놀이더라구요. 저도 많은 솜을 보니 재미있더라구요ㅎㅎ아이랑 소꿉놀이를 하며 놀았습니다.
습지 찢기 놀이를 하면서 스트레스도 발산하고, 눈이 내리는 모습을 만들어보는 등 아빠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평소에 책은 못찢게해서 처음에는 어색해했는데, 마음껏 찢으라고하니 행복해하네요~ :)
우와 이번 활동은 마무리까지 매우 유익했어요. 정리하며 눈사람을 만들다니~~~~정리까지 작품으로 만들어 낸 아이디어가 너무 멋졌답니다. 습자지와 솜, 마킹테이프는 우리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미술 재료였고 재료를 가지고 자유롭게 놀도록 해주었더니 비행기를 만들고 촉감 말랑이를 만들어 보겠다며 의견을 내고 놀이에 푹 빠지는 시간이었어요.
종이의 특성을 알고는 쫙쫙 신나게 찢었어요
좋아하는 인형을 가려보기도 하고 쭉쭉 찢은 종이로 미용실 자르기 놀이도 하고 ^^ 종이에 마스킹 테이프로 붙여 봉투처럼만들어서 솜도 넣어 베개라며 만들었어요
따라해보기도 하면서 또 자신만의 생각을 가지고 새로운 놀이도 만들어서 하는 모습을 보며 또 성장하고 있음을 느끼는 시간이였습니다 ^^
주말이 되면 아이와 뭐하고 놀까? 고민에 빠져요. 어떤 날은 미디어 삼매경이 될때도 있기도하고요.이런 고민을 한번에 날려 준 미술키트 ??
습자지를 활용한 놀이는 아이가 너무 신나했어요. 겨울 놀이는 아이의 감성과 인지의 균형 발달에도 도움이 돼요. 감사드립니다.
아이들과 함께 유선지 놀이를 해보았어요.ㅋㅋ 처음 접하는 종이여서 아이들이 더 신나게 놀았던 거 같아요. 유선지가 투명해서 밑에 그림을 두고 따라 그려서 그 그림으로 물을 떨어뜨려서 번지기도 해보고 빗자루도 만들어보고 즐겁게 보냈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습자지와 솜으로 눈을 만들어보고 뿌려보기도 하고 즐겁게 겨울놀이를 해보았답니다^^ 놀이용 비닐에 넣고 얼음낚시도 하면서 즐겁게 놀았답니다! ㅎㅎ
이번주는 즐거운 촉감놀이를 즐겨보았습니다. 평소에 종이를 찢고 솜을 날려보면 엄마에게 혼이나지만ㅎ오늘은 활동이기에 같이 찢고 솜만지면 자유롭게 촉감을 느낄 수 있었어요. 부드러운느낌 찍찍찢고 날려보고 그 종이를 모아 돌돌말아 호박도 만들어보았어요. 요즘 여기저기 스트레스 쌓인것을 함께풀고 느낄수있던 활동이였습니다
요즘 겨울왕국을 즐겁게 보고있었는데 촉감놀이로 직접 눈사람을 만들면서 울리프 얘기도 하고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동생과 함께 습자지로 눈송이를 만들고 솜으로 눈사람을 만들어보았어요 자유롭게 눈과 관련된 것들을 만들어보며 눈이 오면 볼 수 있는 것들, 할 수 있는 놀이에 대해서 이야기나눠보았어요 다음에 눈이오면더 재미있게 놀이하자고 약속하며 활동을 마무리했어요
종이촉감과 테이프의.촉감을 느끼기에 아주 좋은 재질이였습니다.
공과 빗자루도 만들어서 즐거운 놀이까지 할 수 있는 재미있는 활동이였습니다.
습자지를 구겨서 눈뭉치로 만들어 눈싸움고 해보고, 보송보송 솜을 만지며 눈싸움도 해보니 진짜 눈과는 다른 촉감과 무게감으로 새로웠네요. 또한, 위생장갑에 솜을 넣고 토끼 모양도 만드니 너무 재미있어했어요.^^ 놀이를 마무리 지을때는 솜인형을 만들어줄 수 있냐고 요청이 들어왔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