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콩을 관찰하고 콩나물의 성장에 대해서 같이 책을 읽어보았어요. 콩나물을 화분에 넣고 물을 주며 잘 자라길 기도했습니다ㅎㅎ

콩나물은 같이 잘 심었구요~ 몇일ㅈㅣ나면 콩나물이 자라는걸 앍고있네요^^ 고무줄놀이는 손으로 노랑고무줄 잘가지고 놀았구요 긴 고무줄은 같이 가지고 노는 바람에 사진이 없네요^^

고무줄의 특징인 탄성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었으며, 종이컵을 성처럼 쌓아서 무너뜨리는 놀이로 확장하며 재미있게 놀 수 있었습니다.

콩나물은 매일매일 물 갈아주고있습니다. 유치원 하원하면 얼만큼 자랐는지 보는게 요새 재미네요 보라색 고무로 줄다리기도해보고 건너가기 허리묶어 기차놀이도해보고 누가힘이 더 센지 겨뤄보는 신체놀이를 재미있어하네요

쭈욱쭈욱 늘어나는 재료들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아이가 라텍스 밴드로 수타 짜장면집의 요리사가 되어서 맛있는 라텍스밴드 수타짜장면을 만들었습니다 너무 재미있었어요

아이가 이전부터 콩나물을 집에서 키우고 싶다고 했었는데 이번에 직접 해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얼마나 자랐을지 확인하고 물도 직접 갈아주며 얼른 쑥쑥자라기를 기대하고 있답니다.

아이와 동생 모두 아빠랑 함께 식물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직접 씨앗을 뿌려보며 사탕같다고 했어요. 수일 뒤에 어떤 모습을 변할지 보여주면 반응이 어떨지 궁금해요!

쑥쑥 자라날 콩나물을 생각하며 콩나물 이름표를 만들어주기로 했다. 알록달록 나비, 꽃에도 색칠을 하며 꾸며주었다. 아이와 쑥쑥 자랄 콩나물 생각을 하니 봄이 벌써 오는 듯하다.^^

라텍스 밴드가 쭉쭉 늘어나는 것을 보면서 아이가 신기해하였다. 밴드를 이용해 스트레칭을 하며 몸도 쭉쭉 늘어나니 아이가 좀 힘들어하긴했지만 재미있다고 계속 반복하였다.

콩2~3일 불리라고 써있어서 기다리는데 물 넣자마자 몇시간 지나서 초록색 싹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름지어주기해보니 생강이라고 지어서 왜 생강이로 지었는지 물어보니 그냥~ 이라고 합니다. 3가지 밴드로 당기고 별도 만들고 노란고무줄로 팔찌라며 놀이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오래전 콩나물키우기를 해본적이 있어서 기대하며 시작했는데 콩에서 싹이 며칠째 나오지않고 있어요. 고무줄놀이하며 무척 재미있어했습니다. 책에 끼워 고무줄총놀이 하는것이 재미있었어요.

아이와 함께 물을 주면서 열심히 콩나물을 키워보았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쑥쑥 크는 콩나물을 보면서 아이들이 신기해하네요 ㅎㅎ 다양한 고무줄로 탄성의 개념을 배우고 고무줄로 별도 만들어보았답니다!!! ㅋㅋ

아이가 콩에서 콩나물로 자라는 것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요가기구가 무엇인지 궁금해하고, 어떻게 가지고 놀까 고민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날씨가 춥거나 미세먼지가 안 좋을때 아이들과 무엇을 하면 놀지 늘 고민고민 하는데 집 근처에 이런 프로그램이 있는건 너무 좋은거 같아요 식물 키우기는 원체 죽인 아이들이 많아 고민이었는데 짧게 일주일아면 된다니 너무 좋아요!! 이번엔 아이들하고 잘 키워볼게요!! 감사합니다

콩나물을 원래 좋아하는 아이라서 그런지 콩나물 키우기 한다고 하니까 너무 좋아했어요^^ 빨리 쑥쑥 자라면서 엄청 기대가 크네요~~ 밴드로 언니랑 줄다리기도 하고 엄마 따라서 운동도 해보고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콩나물을 이용해서 놀이할 수있는 방법이 있다니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 콩나물이 아직 다 자라지 않아 얼릉 놀고 싶어요 고무줄도 잘놀았습니다

좋은 놀이를 재료와 함께 제공해주셔서 감사해요 아이가 밴드를 가지고 한참 재미있게 놀아서 좋은 시간이였습니다